강용철 경희여중 국어교사EBS 강사빛바랜 옛 만화 한 편이 있다. 1965년 이정문 화백이 그린 ‘서기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라는 만평이다. 어린 시절 그 그림을 처음 봤을 때는 그림으로 표현된 미래의 모습을 믿을 수 없었다. 가정에서 태양열로 전기를 만들고, 무선으로 움직이는 소형 TV 전화기를 들고 다니며,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화면으로 공부한다니 황당한 상상처럼 보였다. 그런데 지금 손에 들린 ...
2026.07.12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