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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들로 이뤄진 목걸이’를 아시나요?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국제정치학 박사미국 백악관은 지난 5일 새로운 미국의 안보전략(NSS·National Security Strategy)을 발표했다. NSS는 1986년 제정된 ‘골드워터-니콜스법(Goldwater-Nichols Act)’에 따라 행정부가 의회에 제출하게 돼 있다. 일반적으로 새 대통령 취임 후 첫해 또는 국가 전략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때 NSS를 만들어 백악관이 의회에 낸다. 이번에 백악관이 공개한 NSS는 제2기 도널...
    2025.12.11 16:07
  • 노블레스 오블리주

    옥승욱 뉴시스 기자‘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문화체육부 산하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다듬은 말로 ‘지도층 의무’라고 한다.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지난달 말 해군 장교로 임관한 재계 4세가 크게 회자되고 있다. 주인공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지호(24) 소위다. 이 소위는 지난 9월 15일 해군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
    2025.12.10 17:43
  • 예술에 대한 AI의 습격인가, 새로운 예술의 도약인가

    심언철 법무법인 대화 변호사최근 일본에서 열린 한 사진공모전에서 대상 작품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이미지였음이 드러나 수상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2023년에도 독일 작가가 AI 이미지로 국제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뒤 “AI와 예술의 경계를 논의하기 위한 의도적 문제 제기였다”며 스스로 상을 반납한 사례가 있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AI가 오랫동안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예술 창작의 경...
    2025.12.09 15:04
  • 군을 AI 핵심 인재 양성기관으로 활용하자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군 병력 감소는 인구가 줄어드는 관점에서 보면 이미 정해진 미래다. 적은 인원으로 강군을 만드는 게 남겨진 숙제다. 당연히 군 간부 처우를 개선해 간부 비율을 확대하고 정예화해야 하는 게 1차 과제다. 그보다 더 필요한 일은 군 경력이 미래에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성공사례를 이스라엘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스라엘은 남녀 모두 의무 입대해야 하는 국가로 청년들...
    2025.12.08 17:08
  • 실패와 성공 그리고 도전

    윤성환 대명피앤씨 부사장“도전 없이 성공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 오랜 기간 몸담았던 회사의 슬로건 중 하나다. 어느 사훈이든 회사 발전을 위해 구구절절 옳은 가치를 담고 있지만, 실패의 의미를 부각한 게 특징이다. 치명적 실패는 기업의 존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구성원으로서 회사 생활 동안 시대의 격랑과 더불어 많은 영욕과 부침이 있었다. 여느 기업의 창업 역사가 그렇듯 근무했던 회...
    2025.12.07 09:56
  • 스마트폰 속의 군대, 새로운 게임체인저!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은 이미 인류의 삶과 산업구조를 뒤바꾼 기술혁신의 축이다. 이 둘이 군인의 손안에서 군사 목적으로 결합하면 단순한 효율 향상을 넘어 새로운 군사혁명으로 이어지는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다. 우리 군이 이 변화를 이끌 것인지, 뒤에서 따라갈 것인지가 이제 눈앞의 과제가 된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이런 변화를 전장에서 가장 먼저 구현한 국가 중...
    2025.12.04 16:02
  • 초지능 시대의 화가

    황인 미술평론가초지능 시대가 곧 도래할 거라고 한다. 초지능 시대가 되면 직업을 잃게 될 거라고 걱정하는 이가 많다. 그런가 하면 초지능 시대가 오면 인류가 멋진 삶을 누리게 될 거라고 낙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초지능 시대를 앞두고 두 개의 극단적인 입장으로 나뉘는 것은 미술계도 마찬가지다. 감성을 다루는 예술 가운데서도 미술은 매우 이성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장르다. 무용이 몸에 의지한다면 미술은 일단 눈에 ...
    2025.12.03 15:31
  • 새옹지마

    이영석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새옹지마(塞翁之馬) 고사는 한고조 유방의 손자이자 회남왕이었던 유안이 편찬한 책 『회남자』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날 변방의 한 늙은이가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 사람들이 걱정했는데, 얼마 후 그 말이 북방의 준마 한 마리를 짝으로 데리고 와서 사람들이 축하했다. 그런데 이 늙은이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낙마해 다리를 크게 다쳐 모두가 상심했다. 곧 전쟁이 일어나 많은 ...
    2025.12.02 15:15
  • 생각이나 편견을 교육으로 바꿀 수 있을까

    오계동 오즈세파 대표그릇된 지식이나 편견으로 다른 편견을 고칠 수 없다는 건 자명하다.그럼 옳은 지식으로 생각, 편견을 바꿀 수 있을까? 교육 수준에 따라 자신의 편견을 고칠 확률이 다를까? 모든 사람은 나름의 증거를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갖는다. 정보의 출처가 어디이며,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됐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미 포틀랜드주립대 교수인 피터 보고시안은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혹은 이미 ...
    2025.12.01 15:42
  • 다이어트를 하는 중국군 병사들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 국제정치학 박사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解放軍報)’에 이런 이야기가 실렸다. 지난 11월 24일 자 10면에 게재된 이야기의 제목은 ‘정기 평가가 다가오면 왜 전사(戰士)들은 배가 고픈가’였다. 필자는 73집단군 모 여단(旅團) 운수중대(中隊) 간부 딩위룽(丁玉龍). 73집단군은 동부전구(戰區) 소속 육군부대라고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에 나와 있다.중국군은 1949...
    2025.12.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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