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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문명시대, 가장 중요해진 AI 국방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처음으로 국방일보의 칼럼을 맡았다. 글을 쓰려는데 태극기가 떠오르고 애국가가 귓가에 맴돌고 뭔가 신성한 일을 하는 느낌이 온다. 그 신성한 마음으로 평생을 다하는 분들이 우리 국군일 것이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칼럼을 시작한다. 요즘 내 별명은 ‘인공지능(AI) 전도사’다. 말 그대로 AI가 얼마나 큰 문명적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산업에 어떤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지, 그...
    2025.07.13 12:10
  • 충성으로 이르는 길

    윤성환 대명피앤씨 부사장우리는 자신이 노력해 이룬 것을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란다. 자신의 진면목과 재능, 장점, 생각, 감정, 처지 등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인정해 줄 때 자신감이 넘친다. 나를 알아봐 준 이에게 충성심이 절로 생긴다. 이순신 장군은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과 전쟁놀이를 하며 지냈다. 아버지가 걱정하자 어머니는 호기심이 많고 영특해 그렇다며 그를 감쌌다. 20세에 그는 혼인하게 된다. 장인은 그에게 문...
    2025.07.10 15:27
  • “국방개혁, 첫 1년에 답이 있다”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전 육군참모총장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에서 15년간 근무하며 13명의 국방 수장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절반 이상은 함께 일하며 직접 호흡을 맞췄던 분들이고, 대부분 뛰어난 경륜과 혜안을 갖춘 지도자였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늘 한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 바로 ‘시작의 전략’이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새로운 국방 지휘부가 들어설 때마다 군 안팎에선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그...
    2025.07.09 15:31
  • 문질빈빈(文質彬彬)

    황인 미술평론가‘문질빈빈(文質彬彬)’은 『논어』의 ‘옹야’ 편에 나오는 말이다. ‘質勝文則野 文勝質則史 文質彬彬 然後君子(질승문즉야, 문승질즉사, 문질빈빈 연후군자)’를 우리말로 직역하면 “질(質)이 문(文)을 이기면 야(野)하고, 문이 질을 이기면 사(史)하다. 문과 질을 고루 갖춘 뒤에야 군자(君子)라고 할 수 있다”가 된다. 야(野)는 꾸밈이 없어 거칠고 투박하다, 사(...
    2025.07.08 16:14
  • 백낙일고(伯樂一顧)

    이영석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춘추시대 사람 손양은 말(馬)을 감정하는 능력이 특출해 천마를 관장하는 별이자 신선을 가리키는 백낙(伯樂)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의 탁월한 식견과 활약을 소재로 한 ‘백낙상마(伯樂相馬)’ ‘백낙일고(伯樂一顧)’라는 고사가 전해진다.왕이 백낙에게 좋은 말을 구해 오라는 명을 내렸다. 백낙은 길을 나섰다가 비쩍 마른 말 한 마리가 끄는 소금장수의 마차를 만났다...
    2025.07.07 16:18
  • 사람 사귀기

    오계동 오즈세파 대표사람을 사귀려면 인격이 되든지, 돈이 되든지 둘 중 하나는 돼야 한다. 둘 다 되면 더욱 좋다. 그러나 그게 어디 쉬운가.돈이 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돈값을 한다. 직장에서는 회사 오너가 그렇고 사회에선 밥 사는 사람, 돈 빌려주는 사람이 그렇다. 그런 사람은 생존과 관련 있기 때문에 우리도 적당히 굽히면서 타협한다. 세상 살기 어려운 건 이런 부류의 상위 포식자들은 흔히들 우리가 인내할 수 있는 ...
    2025.07.07 09:07
  • 국민이 군인의 노조가 돼 줘야 한다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군인은 ‘serviceman’, 국가에 봉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 봉사가 점점 당연시되고, 무언의 희생으로 고정되고 있다. 대한민국 직업군인의 경우 노조가 없다. 군대라는 특수조직의 특성 때문이란 설명은 익숙하다. “군인이 무슨 노조냐”는 반문이 늘 따라붙는다. 되물어보자. 왜 군인만 예외인가. 노조가 없다면 최소한 그들이 목소리를 낼 방법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군인의 일...
    2025.07.03 16:35
  • 일본의 ‘하나의 전역’ 제안 어떻게 볼 것인가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국제정치학 박사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1980년 6월생이다. 이제 만 45세를 넘긴 젊은 국방장관이다. 2003년 프린스턴대를 졸업하고, ROTC 장교로 임관했다.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전투부대 장교로 복무하면서 훈장을 받기도 했다.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직후 전역해 폭스뉴스 TV에서 해설자로 활동하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눈에 들어 국방장관으로 발탁됐다. 헤그세스...
    2025.07.02 15:39
  • 6·25전쟁 참전용사에 큰 감동 안긴 육군 호국음악회

    옥승욱 뉴시스 기자호국보훈의 달인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KBS홀. ‘대한민국 육군의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육군 호국음악회가 개최됐다. 오후 7시30분이란 다소 늦은 시간에도 1500석의 객석은 무공훈장 수훈자 유가족과 보훈단체 회원, 현역 장병, 일반 국민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호국영웅 두 분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 공연의 사회는...
    2025.07.01 17:09
  • 카페에서 음악을 틀면 저작권 침해일까

    심언철 법무법인 대화 변호사카페나 음식점에 들어가면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공간이 많다. 분위기를 살리는 데 음악만큼 효과적인 요소도 드물다. 하지만 이런 일상적인 재생 행위가 저작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업주는 많지 않다. 저작권협회에서 발송한 저작권 침해 중지 요구 공문을 받은 뒤 ‘신종 피싱’이 아니냐고 물어오는 이들도 있다.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판매용 음반을 매장에서...
    2025.06.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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