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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자긍심 회복, 사소한 것부터 바꿔 나가야

    우리가 사회에 첫발을 들이고 사람들과 처음 인사를 나눌 때 건네는 게 있다. 바로 명함이다. 여기에는 이름과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직장명 등이 표기돼 있다.본인이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명함 한 장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어느 단체에 속하게 되면 제일 먼저 명함을 받는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출입하다 보면 여러 군인을 만나게 된다. 매일같이 얼굴을 맞대는 공보장교를 비롯해 가끔 야전에서 국방부...
    2025.12.25 09:30
  • “헬로키티 연쇄살인마를 보게 될까?”

    심언철 법무법인 대화 변호사2024년, 전 세계 언론이 한 캐릭터의 ‘자유’를 선언했다. 바로 미키마우스다. 1928년 단편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에 등장한 오리지널 미키마우스의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되면서 해당 버전의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도메인(Public Domain)’이 된 것이다. 그동안 저작권 침해에 무자비했던 디즈니의 강력한 보호가 풀리면 미키마우스는...
    2025.12.23 15:53
  • 국방 AX의 골든타임…‘선택’의 단계를 넘어 ‘생존’ 전략으로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2025년이 저물고 2026년 새해가 밝아 온다. 지난 1년 어지러운 대내외적 상황에서도 한 치 빈틈없이 국가를 수호해 준 우리 군에 다시 한번 깊은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2026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방의 시계는 인공지능(AI) 시대를 향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AI 발전 속도를 감안할 때 AI 도입은 군의 존립을 결정지을 ‘생존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일이다. 지금까...
    2025.12.22 15:20
  • ‘죄와 벌’이 주는 교훈과 성탄절

    윤성환대명피앤씨 부사장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은 살인을 저지른 가난한 청년이 겪는 심리적 고뇌와 구원을 그렸다.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세상은 평범한 사람과 초인 같은 비범한 사람으로 나뉜다는 사상을 갖고 있다. 그는 세상을 향한 불만을 자신이 비범한 사람인지 여부로 시험해 보고 싶어 했다. 비범한 사람은 죄를 범할 권리가 있다는 논리다. 그는 돈에만 집착하는 고리대금업을 하는 전당포 주인 노파를 살해...
    2025.12.19 16:29
  • 인구절벽과 로봇 강군의 역설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인구절벽은 이제 국가안보 구조를 흔드는 변수다. 그러나 오히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병력 부족을 단순한 문제로만 볼 게 아니라 피지컬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새로운 기회의 창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부족한 병력을 당장 로봇으로 대체할 순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AI는 정보 처리 중심의 에이...
    2025.12.18 15:23
  • 그림이 그림을 도운다

    황인 미술평론가재즈에 ‘임프로비제이션(improvisation)’이란 영역이 있다. 우리말로는 ‘즉흥’으로 번역된다. 악보 그대로 연주하는 게 아니라 연주자의 기분이나 청중의 반응에 맞춰 곡을 변형시키거나 순간적으로 떠오는 새로운 음률로 연주하는 걸 이른다.1980년대 이화여대 앞 시장통에 재즈바 ‘야누스’가 있었다. 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이 경영을 맡았다. 낮에는 혼자 가게를 지키며 피...
    2025.12.17 16:05
  • ‘독일’과 정명(正名)

    이영석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독일은 면적 36만㎢에 인구 8400만 명이 사는 유럽의 중심 국가다. 경제적으로는 국내총생산(GDP) 세계 3위, 금 보유고 2위, 무역량 3위, 노벨상 수상자 수 3위를 자랑한다. 국방 분야에선 국방비 세계 8위, 군사무기 수출 5위로 우리와 무기 수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세기 2차례 세계대전을 일으킨 문제 국가이지만 분단의 아픔을 넘어 통일을 성취한 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부러움을 사고 있...
    2025.12.16 15:41
  • 운명이라는 게 있을까

    오계동 오즈세파 대표“인간이 평생 노력해도 바꿀 수 있는 성격은 15% 정도에 불과하다”고 언급한 인물은 벤저민 하디다. 그의 주장은 유전적·생물학적 영향이 성격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그는 조직심리학자이자 인플루언서로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에서 성격의 85%는 타고난 본성이며, 15%만이 후천적 노력으로 변화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그는 변화 가...
    2025.12.15 14:53
  • 내 인생의 조준선 정렬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군 복무 시절 사격선수로 선발돼 집중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사격교관의 한마디는 인생의 변곡점이 됐다. “표적을 보지 마라. 조준선 정렬에 더 신경 써라. 표적은 보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처음엔 이해하기 어려웠다. 반복해 사격장을 오가다 보니 그 의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목표만 바라보고 달리는 것보다 내 상태를 먼저 살피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었다. 사격...
    2025.12.14 12:07
  • ‘섬들로 이뤄진 목걸이’를 아시나요?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국제정치학 박사미국 백악관은 지난 5일 새로운 미국의 안보전략(NSS·National Security Strategy)을 발표했다. NSS는 1986년 제정된 ‘골드워터-니콜스법(Goldwater-Nichols Act)’에 따라 행정부가 의회에 제출하게 돼 있다. 일반적으로 새 대통령 취임 후 첫해 또는 국가 전략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때 NSS를 만들어 백악관이 의회에 낸다. 이번에 백악관이 공개한 NSS는 제2기 도널...
    2025.12.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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