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스와 2000만 달러 계약 올 시즌 종아리·허리 부상 시달려 건강 증명하고 1년 뒤 대형 계약 노려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000만 달러(약 294억 원)에 계약했다. ‘자유계약선수(FA) 3수’를 택했다는 의미다.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MLB에 입...
2025.12.1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