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메뉴버튼

국방일보

검색

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검색창 닫기
  • 홈
  • 국방
  • 기획
  • 국내·외
  • 포토라운지
  • 오피니언
  • 엔터·스포츠
  • 라이브러리
  • 무기백과
  • Shorts
국방일보
메뉴 닫기

국군과 국방의 참소식을 알리는 참신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회원가입 로그인
  • 국방
  • 기획
  • 국내·외
  • 포토라운지
  • 오피니언
  • 엔터·스포츠
  • 라이브러리
  • 무기백과
  • Shorts
PDF PC 버전 보기
  • 공간력의 힘, 해안경비대대 통합으로 실현하다

    안영호 하사 육군23경비여단육군23경비여단 청룡대대의 공간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감시-결심-기동·타격’의 원스톱 해안경계작전이 가능한 ‘통합형 해안경비대대’로 거듭나고자 대대 주둔지와 4개 소초의 모든 공간을 재구성 중이다. 지난 10월 나 역시 임기제 부사관으로 임관해 변화의 한가운데서 새로운 출발을 맞고 있다.해안소초에서 장병으로 복무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한정된 공간에서 ...
    2025.12.04 16:06
  • 사명으로 이어온 27년, 새로 걸음을 내딛는 군무원들에게

    최병춘 군무사무관 육군2작전사령부 군수처국방혁신 4.0 추진에 따라 군무원 정원이 지속 확대되면서 군 조직 내 군무원의 역할과 책임 또한 강화되고 있다. 군무원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주도성을 발휘하며 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해 국회 예산정책처가 공개한 ‘2023 회계연도 결산 국방위원회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임용 후 3년 이내 퇴직자가 2019년 18.9%에서 2023년 49.2%로 크게 증가한 ...
    2025.12.04 16:05
  • 바다에서 복지관으로 나눔의 항해는 계속된다

    이정철 원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다가가 웃으면 상대도 웃고손을 내밀면 그 손을 잡아 주고 사람이 진심으로 통하는 경험이 더 좋은 군인으로 변화시키는 듯 해군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우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218대대 장병들은 작전과 훈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향한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천 중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또 다른 사명을 마주했다.처음 복지관을 방문했을...
    2025.12.04 16:04
  • 해병대와 함께 걸어온 태권도 인생

    전상근 상사 해병대교육훈련단초등학교 시절 하얀 도복의 매력에 이끌려 태권도를 시작했다. 멋있어 보여 입문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태권도는 삶의 중심이 됐다. 중학교 때는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며 기량을 쌓았다. 꾸준히 노력한 끝에 용인대 태권도학과에 합격해 대학 시절에도 태권도 선수로서 기술과 정신력을 다졌다.대학 졸업 뒤에는 새로운 결심을 했다. 해병대 부사관으로서 ‘국가를 위해, 나 자신을 위...
    2025.12.03 15:28
  • 진실로 명예를…40년의 기다림 끝에 되찾은 한 병사의 명예

    이철균 육군준위 국방부조사본부전사망민원조사단“탕!” 한밤의 총성이 산을 가르고 거센 빗줄기가 철모를 두드렸다. 40년 전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한 청년이 그렇게 세상과 작별했다. 군은 그 죽음을 ‘개인적 사유’로 기록했고, 사건은 오랜 세월 서류 속에 봉인됐다. 현재 그 봉인을 해제하는 사람으로 근무 중이다.처음 마주한 민원은 1985년 강원도 최전방 부대에서 발생한 한 병사의 총기 사망사건이...
    2025.12.03 15:28
  • 생명을 살리는 것은 본능이 아니라 반복된 훈련

    권제우 중사 해병대1사단 의무근무대전투현장에서 가장 값진 것은 전우의 생명이다. 총성과 폭음이 뒤섞인 혼란 속에서도 쓰러진 전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멈출 수 없다. 이에 해병대1사단 의무근무대는 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의무훈련으로 전투부상자처치(TCCC)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전투부상자처치 훈련은 단순한 응급처치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전투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2025.12.02 15:13
  • 미군의 보이지 않는 무기, 통합의 시야

    주아진 대위 육군종합행정학교미국 미주리주의 포트 레너드우드는 기동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군사경찰, 공병, 화생방 병과 교육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곳에서 약 6개월 동안 미 군사경찰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수료하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전투를 바라보는 관점이 ‘통합의 시야’로 이뤄져 있다는 점이었다. 군사경찰은 전방과 후방, 전투와 지원, 군과 민간을 잇는 경계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작전의 전...
    2025.12.02 15:13
  • 라오스에서 배운 진정한 봉사의 의미

    권진현 생도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모든 인간은 기본권을 가진 소중한 존재지만 환경에 따라 그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나는 환경에 따른 격차를 좁히고 소외된 지구촌 어린이들이 희망을 키워나가도록 돕고 싶었다. 그러던 중 국군간호사관학교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프렌즈’라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를 알게 됐다. 이어 동기 및 선배들과 함께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l...
    2025.12.02 15:12
  • 국경 너머에서 지키는 평화, 가정 너머에서 지키는 사랑

    김지혜 육군대위 레바논평화유지단“엄마, 지금 어디야? 아직 레바논이야?”영상통화 너머로 들려오는 다섯 살 딸아이의 물음에 잠시 숨을 고른다. 2025년 5월, 동명부대 공보장교로 선발돼 레바논에 파병됐다. 낯선 땅, 낯선 언어, 낯선 일상이지만 입고 있는 군복은 그 낯섦 속에서 단단한 사명을 일깨워 준다. 지금 곁에는 익숙한 가족도 없고, 멀리 한국에선 남편과 딸이 내가 없는 일상을 살아간다. 이 선택은 나 ...
    2025.12.01 15:40
  • “쓰러져도 다시 선다” - 군인정신으로 재활의 바다를 건너며

    박상현 상사 해군교육사령부전투병과학교1998년 4월 13일 해군 부사관으로 군에 첫발을 내디뎠다. 강한 체력과 흔들림 없는 정신력,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자부심이 군인의 길로 이끌었다. 27년 가까이 군복을 입은 지금까지 이 사명감은 인생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2022년 9월 28일 예상하지 못한 큰 시련이 찾아왔다. 뇌경색 진단과 함께 왼쪽 편마비가 왔다. 침대에 누워 의사와 가족의 얼굴을 바라보던 순간, ‘다시 ...
    2025.12.01 15:40
  • 구독신청
  • 광고안내
  • 국방홍보원
  • KFN TV
  • KFN Radio
COPYRIGHT (C) 2022 DEM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