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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전반기 오피니언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2021년 힘찬 소의 해, 국군 장병과 독자 여러분을 더 넓은 세상으로 안내할 새로운 오피니언 필진이 찾아 옵니다. 안보정책과 방산무기 등 국방 분야를 비롯해 아름다운 우리말, 음악, 건축, 연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6개월 동안 집필합니다. 특히 ‘병영칼럼’ 코너명을 ‘조명탄’으로 변경, 코로나19로 정체되고 어둑했던 길들을 환하게 밝히겠습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재 순서 순) 독자 여러분의 많...
    2020.12.30 16:45
  • [장창현 병영칼럼] 의 마지막에서 새로운 시작을 만나다

    어느덧 2020년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군 장병 여러분과 글로 만날 마지막 시간이기도 합니다. 모든 헤어짐에는 애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프로이트는 애도를 상실에 대한 반응으로 설명하지요. 애도의 시간을 잘 보낸다면 만남에 쏟았던 마음 에너지를 풀어놓을 적합한 대상을 새로이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오늘 이 글을 통해 여러분과의 마지막 만남을 제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2020.12.30 16:06
  • [정은정 병영칼럼] 떡볶이는 맵다

    내가 처음으로 해본 요리는 초등학생 때 만든 떡볶이다. 학교에서 요리 활동으로 요리 메뉴를 정할 때 친구들 사이에서 이견 없이 모아지는 메뉴도 바로 떡볶이다.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개성도 강해 경연대회를 열기에도 좋다. 또 떡볶이 재료의 경우 가격이 비싸지 않아 골고루 분담하기에도 알맞다. 무엇보다 떡볶이는 한국사람들이 대체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음식에는 취향이 있다. 취향은 개인적이기도 하...
    2020.12.29 16:43
  • [김태종 병영칼럼] ‘눈물’ ‘사랑’ ‘마음’

    -뉴스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2020년 ‘트로트’ 어느새 2020년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며,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주었던 노래가 무엇이었는지 뒤돌아보았습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유난히 트로트 장르의 노래들이 음원 차트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트로트 오디션 방송에서 나온 노래들은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9년 ‘놀면 뭐하니’(MBC)와...
    2020.12.28 16:33
  • [최석규 병영칼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먹기 좋아하는 걸로 치면 누구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입맛 없어 본 적이 없고, 육해공 어느 산물이든 가림도 없다. 다만, 맛의 강도 측면에서 맵고 짠 음식은 무서워하는 편이다. 어머니의 심심한 손맛에 커오며 길들여졌는데 아내마저 비슷한 손맛이라 매운 맛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심심한 음식들 중에서는 유독 계절 상관없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데 그건 바로 냉면이다. ...
    2020.12.24 16:19
  • [설인효 병영칼럼] 상처를 극복한 치유자

    지난 12월 1일과 2일 6·25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동맹 평화 콘퍼런스’가 한미동맹재단의 주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한미 양측의 동맹 관계자들과 저명한 학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6·25의 의미와 한미동맹의 발전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6·25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중 한 사람인 박명림 교수는 6·25의 세계사적 의의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면서 6·25가 왜 그토록 처참하고 참혹한 전쟁이 될 수밖에 없...
    2020.12.23 16:39
  • [주선희 병영칼럼] 마음 따뜻한 세상

    “선희야, 너희 집에 일주일만 재워줄 수 있을까?” 어느 날, 60대 중반의 작은외삼촌이 갑자기 전화해서 한 말이다. 너무 당황해서 무슨 일이냐고 여쭤봤고 외숙모한테 잘못한 일이 있어서 쫓겨나게 생겼다는 것이다. 너무 황당해서 “외삼촌 나이가 몇인데 그러시냐?”며 화를 냈는데, 알고 보니 외삼촌의 장난이었다. 친정엄마를 놀리려니 나까지 속여야 해서 그런 거였단다. 작은외삼촌은 간혹 짓궂은 장난을 치신다....
    2020.12.22 17:02
  • [이요훈 병영칼럼] “쓰레기를 쓰자”

    디지털클록4(DigitalClock4)라는 윈도용 앱이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반투명한 시계를 큼지막하게 띄워주는 앱입니다. 웹 서핑을 하다 보면 시간을 까먹는 일이 많아 항상 띄워놓고 씁니다. 시계 밑에 좋아하는 글을 적을 수도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화면엔 이 문장이 적혀 있습니다. ‘오늘도 쓰레기를 쓰자’. 올 한 해, 제 삶을 지켜준 주문입니다. 영화 ‘미쓰 홍당무’를 찍은 이경미 감독의 에세이집 『잘돼가? ...
    2020.12.21 17:18
  • [전선애 병영칼럼] 당신의 첫 문장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까지 하얘졌다.(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김훈 『칼의 노래』) 어머니의 칼끝에는 평생 누군가를 거둬 먹인 사람의 무심함이 서려 있다. (김애란 『칼자국』) 단 한 줄로 마음을 흔드는 이 문장들은 모두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인용돼온 소설의 첫 문장이다. 이 짧은 한 문장을 위해 작가들은 많은 날을 고뇌하고 숱한 퇴...
    2020.12.20 13:33
  • [김관용 병영칼럼] ‘군사경찰법’ 제정에 거는 기대

    우리 군의 군사경찰 역사는 1947년 3월 군감대가 설치된 이후 이듬해 3월 조선경비대 군기사령부가 만들어지며 시작됐다. 1948년 12월 군기병을 헌병으로 개칭하면서 헌병 병과가 창설됐다. 현 정부 들어 일제 강점기에서 유래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업무 성격을 명확히 하자는 취지로 헌병 명칭을 군사경찰로 바꿨다. 이 같은 군사경찰은 작전과 경호경비뿐만 아니라 군 질서 유지와 수사, 범죄 예방 활동 등 ...
    2020.12.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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