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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의 밀수꾼서 안보 흔드는 플랫폼으로

    스파이, 그들이 온다안보프리즘 ‘그림자 선단’의 하이브리드전쟁국제 제재 회피 위한 ‘유령 선박’ 최근엔 러 원유 수출 유조선 활개 민간 선박 외형에 국적·소유 모호 드론과 연계해 감시·교란 작전도 공해상 경제·군사 인프라 파괴 지난달 14일 영국 해병대가 카메룬 국기를 위장 게양하고 영국해협을 통과하려던 러시아 ‘그림자 선단’ 소속 유조선 스미르토스호를 나...
    2026.07.21 17:52
  • PNT(위치·항법·시각) 정보·위성 자산 지킬 ‘투 트랙’ 필요

    위성항법시스템 전자전과 우리의 생존법현대 전장서 일상이 된 전자전 신호 수신 지연·가짜 신호 유도… 무인기·정밀무기 모두 무력화검증된 상용 기술 빠른 도입과 핵심 연구개발 독자 설계 시급2024년 가을 러시아의 샤헤드 자폭드론은 밤마다 우크라이나 하늘을 메웠다. 반대로 단 한 발의 미사일도 쓰지 않고, 이 드론들이 길을 잃게 만드는 방어 전술도 전공을 세웠다. 미국 전쟁연구소(ISW)에 따르면 20...
    2026.07.21 16:55
  • 주도권 잡은 美, 주권 침해 논란은 숙제

    트럼프 2기 미국의 서반구 우선주의 구현 동향 ③ 파나마 운하中 영향력 확대 우려한 美 압박 파나마 정부, 미국에 우호적 행보 합동훈련 등 파트너십 점차 확대 운하 방어 위한 다영역 훈련 발전 군사 접근권 확대 거센 반발 초래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모습. EPA·연합뉴스중국은 광업·에너지·통신 분야를 넘어 해상 기반시설 분야에서의 해외투자에도 적극적 행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 결과 중...
    2026.07.19 13:06
  • 조국을 잃었다 …분노, 전투력이 되다

    303 전투비행단(2018)영국에 편입돼 싸운 폴란드군 차별·편견 이겨낸 필사의 비상 화려한 전공·영웅 무용담 아닌 나라 빼앗긴 망명자 서사 집중감독: 데니스 델릭 출연: 마체이 자코시엘니(얀 도널드 주임바흐), 피오트르 아담치크(비톨트 우르바노비치), 카라 시어볼드(빅토리아 브라운), 안토니 크롤리코프스키(비톨트 톨로 워쿠치에프스키), 앤드루 우달(토머스 존스)“(본토 항공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던 시...
    2026.07.19 13:05
  • 질적 요소 결합 전투효율성, 병력수보다 중요

    전쟁, 일정 규칙·경향성 가지지만 병력·무기 단순한 비교 수준 넘어 훈련 수준 등 상호작용 분석해야 기존 전투분석모형에 비판적 검토시가전은 다른 지역 전투에 비해 더 치열하고 사상자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저자는 역사적 사례의 통계분석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페르낭 레제의 ‘스탈린그라드전투’(1950). 필자 제공크리스토퍼 A. 로렌스 『숫자로 보는 전쟁: 재래...
    2026.07.15 16:32
  • 거대 피라미드와 신전, 신대륙 문명의 자존심

    멕시코시티 테오티우아칸 유적아즈텍제국 이전 원형 문명 도시 로마제국 발흥 시기에 이미 존재 정치·종교·교역·군사경제 복합체 전쟁 통해 신에게 바칠 희생자 확보 종교를 정치권력 정당화 수단으로얼마 전까지 멕시코가 우리나라 언론에서 자주 오르내렸다. 2026년 월드컵 예선전이 수도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두 도시에서 진행됐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호에서는 대항해 시대 초반 유럽인에 의해 멸망한 ...
    2026.07.15 16:13
  • 햇빛과 바람만으로 난다

    기상을 동력으로 삼는 차세대 장기체공 비행 드론성층권에 머무는 고고도 의사위성 ‘제퍼’ 낮에 비축한 태양광 전력으로 밤에 비행 새의 활공법 ‘소어링 비행’ 연구도 한창 체공시간 제약 없애 감시·정찰 공백 해소2022년 9월 28일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P-3 ‘커밋(Kermit)’ 허리케인 헌터기는 4등급 허리케인 ‘이언’의 눈벽을 가르고 들어가 12㎏ 무게의 소형 무인기 ...
    2026.07.14 16:23
  • 갈등과 보복의 역사…인류의 숙제를 보다

    아프리카-르완다 ①100일간 80만 명 이상 희생 기념관엔 참혹한 흔적 생생‘세계문화유산’ 지정되기도‘대학살 기념관’의 전시물. 사진은 집단 학살을 저지하는 벨기에군의 모습.키갈리 대학살기념관 전경.부모잃은 투치족 고아들의 모습.학살 대상을 찾아다니는 후투족 모습.르완다는 1994년 인구의 10%가 학살당한 끔찍한 내전이 있었지만,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나라다. 국토면...
    2026.07.13 16:59
  • ‘마두로 축출’ 압도적 힘의 우위 의지 과시

    국제 이슈 돋보기트럼프 2기 미국의 서반구 우선주의 구현 동향 ②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범죄조직들과 연계 판단 석유 수입 =자금원 지목…통제 착수 지난해 마약 운반선 지목 선박 격침 올해 수도 급습 마두로 체포·압송 美 대리 통치…원유 통제 방안 발표 중·러, 중남미서 전략적 거점 상실지난해 11월 베네수엘라 견제를 위해 미국 정부가 카리브해로 이동시킨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함이...
    2026.07.12 12:28
  • 명령과 양심 사이… 그의 선택은 ‘바다의 법칙’이었다

    전쟁과 영화 - 코만단테(2023)감독: 에도아르도 데 안젤리스 출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살바토레 토다로 함장), 요한 헬덴베르흐(벨기에 선원 대표), 마시밀리아노 로시(부함장), 실비아 다미코(살바토레 토다로 함장 아내), 아리아나 디 클라우디오(안젤리나)伊 잠수함 함장 살바토레 토다로 적국 상선 격침 뒤 생존자 구조 잠항 포기한 채 적 호송한 실화 적과 아군이 함께 위험 견디는 전쟁의 논리 아닌 또 다른 선택 눈빛...
    2026.07.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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