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중단됐던 P-3C 해상초계기 작전 재개를 위한 비행훈련을 10일부터 시작한다. 해군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P-3C에 대한 기체 특별안전검사, 승무원 교육훈련 및 심리적 안정 등 임무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날 P-3C 시험비행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행훈련을 마친 승무원들은 순차적으로 해상초계작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해군은 덧붙였다. 다만 사고기와 같은 P-3CK는 합동사고조사...
2025.07.09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