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창설 70주년] 최정예 전투부사관 육성의 요람 교육혁신으로 100년 미...
군(軍) 전투력 발휘의 ‘중추’로 불리는 부사관 육성의 요람.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개교해 수많은 전투 베테랑을 배출한 육군부사관학교가 1일 창설 70주년을 맞았다. 부사관은 장교와 병사를 잇는 가교이자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는 간부다. 특히 전투, 장비 운용, 보급, 정비, 행정 등 기술과 숙련이 요구되는 분야 전문가다. 이에 따라 부사관학교는 ‘부사관은 국가 운명을 좌우하며, 부사관...
2021.02.26 16:1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