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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76주년] 기억의 지도에 남은 발자취 찾다

    AI가 뽑은 참전용사의 생생한 목소리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자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가리키는 나침반이다.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국가보훈부가 지난달 공개한 생존 참전유공자는 2만4000여 명으로, 그중 90% 이상이 이미 90세를 넘긴 고령이다.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사라지고 ...
    2026.06.24 17:48
  • [6·25전쟁 76주년] 귀향의 약속 DNA로 잇는다

    영웅을 가족 품으로…발로 뛰는 국유단조승원 탐문관은 이번 주에도 또 다른 유가족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다."혹시 전사자 가족분 맞으십니까?"70여 년 동안 이름 없는 호국영웅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첫 질문이다.‘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 하면 떠오르는 건 6·25전쟁 전적지 곳곳에서 전사자 유해를 찾고 수습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유해를 발굴해도 대조할 가족의 유...
    2026.06.24 17:23
  • [6·25전쟁 76주년] 국민의 언어로 그날을 기록하다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한 육군의 3가지 노력육군본부가 있는 계룡대 본청 1층 복도에는 6·25전쟁을 비롯한 각종 전투에서전사한 약 16만5000명의 선배 전우 이름이 오롯이 새겨져 있다.‘우리들의 오늘과 후손들의 내일을 있게 한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글귀와 함께.기억과 기록은 닮아 있다. 둘 다 잊지 않으려는 행위지만, 기억이 사람 안에 머문다면 기록은 사람이 떠난 뒤에도 남는다. ...
    2026.06.24 17:30
  • “미래지향적 개편 강력한 군으로 재탄생”

    이재명 대통령, 해병대 연평부대 방문징집병 최소화 선택적 모병제로 전환평화, 적 압도 강력한 억지력 기반돼야화력장비 시찰·장병 격려·대비태세 점검이재명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과 6·25 주간을 맞아 24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찾아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함께 화력장비를 시찰하는 모습.이재명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과 6·25 주간을 맞아 24...
    2026.06.24 18:01
  • [6·25전쟁 76주년] 눈물 닦은 맨주먹으로 기적 일구다

    자주국방, 76년 세월 이겨낸 K방산 역전극6·25전쟁 시기 국군은 변변한 무기체계조차 갖추지 못한 채 전쟁에 맞서야 했다.육군은 해외 원조 화포로 전선을 사수했고, 해군은 국민 성금으로 마련한 백두산함으로 바다를 지켰다.또한 공군은 훈련기에 폭탄을 싣고 출격했다. 쓰라린 전쟁의 교훈은 자주국방의 의지로 이어졌다.우리 군은 독자적인 무기체계 개발에 나서며 전력을 발전시켰고 현재 K9 자주포, 이지스구축함, KF...
    2026.06.24 17:24
  • [6·25전쟁 76주년] 되새기고 되살려야 할... 노병의 증언

    지난 12일 해병대2사단 백호여단을 찾은 대한민국 해병대 3·4기 전우회 김상근 옹이 후배 장병들과의 만남을 위해 계단으로 이동하고 있다.펜 대신 총을 쥔 3000명의 소년·소녀들 1950년 여름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 내려온 절체절명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제주도의 어린 학생들은 주저 없이 펜을 꺾었다. 나이를 속이고, 신체검사에서 떨어지면 손가락을 깨물어 쓴 혈서로 굳은 의지를 증명했다. 푹푹 찌는 뙤약볕 ...
    2026.06.24 17:24
  • 두 발로 배우는 자유·평화…안보 품고 국토를 걷다

    재향군인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6박7일간 국가유공자 후손 등 84명 참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한 ‘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 참가자들과 향군 주요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향군 제공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미래세대의 자유·평화 가치 체득과 올바른 국가관·안보관 확립을 위해 마련한 ‘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4일...
    2026.06.24 16:54
  • 민·관·군 협력으로 미래 군사우주력 해법을 찾다

    합참,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 전문가들 상업우주 역량 활용 등 모색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우주에서의 군사력 강화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군사우주력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군사우주...
    2026.06.24 16:53
  • [6·25전쟁 76주년] 그대 덕분에 기적 이뤘습니다 그대 있기에 기적 이어갑니다 

    76년 전 이날, 적의 공세에 맨몸으로 맞섰던 선배 전우들의 투혼은 대한민국을 지킨 바탕이 됐습니다.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 세계가 주목하는 ‘K방산’ 신화도 없었을 것입니다. 국방일보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세계 방산 4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흔적을 더듬고, 아직도 야산에 묻힌 전사자를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려는 후배들의 노...
    2026.06.24 17:00
  • [DQ마크 인증 기업을 가다] 최적의 장비 운용자세 유지 가능…승무원 장시간 임무 따른 피로도 낮춰

    DQ마크를 획득한 전차장용 의자는 전차장이 전장상황을 감시하고 각종 장비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최적의 운용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다. 승무원의 신체조건에 맞춰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기관총 사격 시에는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발판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기동 중 발생하는 충격과 진동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장시간 임무 수행에 따른 피로도를 낮추는 데 기여한다....
    2026.06.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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