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국방인력구조 변화관리] 예비전력까지 포함 제도적 지원계획 수립 필요
국방개혁 2.0에 따르면 2022년도를 목표로 상비병력은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군무원은 4만4000명, 민간근로자는 1만1000명 수준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상비병력은 11만8000명이 감축돼야 하고, 신분별로는 장교 1000명, 병 11만7000명이 감축될 것이다.연도별로 보면 매년 약 2만4000명 수준의 감축에 해당된다. 감축에 따른 병력 부족과 전투력 저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비전투분야는 민간인력으로 전환...
2019.01.16 16:0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