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가 빅리그 경력이 있는 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31)를 영입했다. kt는 4일 “힐리어드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94년 2월생인 힐리어드는 좌타 외야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8, 44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올해엔 빅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20경기에 나섰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 91경기에서...
2025.12.0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