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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일 작전’의 교훈, K-LUCAS의 사명

    우크라이나 ‘무인기 왕조’ 구축 국방드론본부 발전 방향 본보기 혁신 생태계 뒷받침하도록 설계 각군 우수 자원 확보 주력해야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연구센터장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40일 영향력 작전’을 승인한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하루 최대 600대의 장거리 무인공격기를 동원해 ‘러시아의 ...
    2026.07.19 14:14
  • 2026년 하와이에서 마주한 한국의 위상

    김예원<br>뉴스1 외교안보부 기자‘호위함 2척, 그리고 장병 340명.’ 1990년 3월 25일. 대한민국 해군이 미국 주도의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인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던 당시의 전력 규모다. 일주일간 태평양의 거친 파도에 맞서며 겨우겨우 진주만에 도착한 한국 해군에 붙은 별명은 ‘큐티 네이비’였다고 한다. 당시 미국 등 다른 국가들이 항모전단이나 4...
    2026.07.19 12:32
  • 호주 ‘ANZMIC’에서 찾은 미래 군종의 길

    형성민 중령<br>육군종합행정학교군종교육단 목사지난 5월 호주 캔버라 국방부 군종학교(Defence Force Chaplaincy College)를 방문하고 태즈메이니아에서 열린 ‘호주-뉴질랜드 도덕적 손상 콘퍼런스(ANZMIC·Australia and New Zealand Moral Injury Conference)’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 군에 아직은 생소한 개념인 ‘도덕적 손상(Moral Injury)’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치유하...
    2026.07.19 12:33
  • 현장의 땀방울로 써 내려간 안보의 나침반

    김종화<br>문학평론가『안보에는 휴일이 없다』 저자 안찬희는 군에서 정훈업무를 수행해온 정훈장교 출신이다. 군의 정신전력과 대국민 소통을 책임지는 정훈병과에서 평생을 바친 저자의 이력은, 그가 이번에 상재(上梓)한 칼럼집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결코 냉소적인 시선이나 책상 위에서 다듬어진 정형화된 이론서가 아니다. 육군 소위로 임관한 이래 야전과 육군본부, 합동참모본부, 국방부를 거쳐 전역 후 ...
    2026.07.19 12:33
  • 해병특수수색여단, 아랍에미리트에 상륙하다

    전홍준 해병상사 UAE군사훈련협력단(아크부대)아크부대 25진부터 해병대는 최초로 팀 단위 파병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해병대는 22진부터 지원과장, 저격수, 고공강하요원 등 소수 인원 단위로 파병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해병대 인원으로 구성된 팀 단위 파병은 이번 진이 처음이다. 25진 해병특수작전팀은 앞서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을 모체로 문무를 갖춘 우수한 인원으로 선발됐다. 이어 약 2개월간 아랍에미리트(UAE)군 파트...
    2026.07.19 12:32
  • 군 리더의 품격은 절제에서 시작된다

    조중현 소령 육군3사관학교군은 계급과 직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엄격한 조직이다. 계급과 직급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이 부여되고, 더 넓은 범위에서의 인원을 지휘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계급과 직급이 높아질수록 늘어나는 것은 권한만이 아니라 더욱 엄격한 도덕적 책임과 청빈한 삶에 대한 사회적 요구라는 점이다. ‘어항 속 금붕어’를 생각해 보자. 금붕어는 자신이 관찰...
    2026.07.19 12:34
  • 칠흑 같은 밤, 나를 다시 일으킨 한마디

    노현우 일병 육군22보병사단 포병여단지난 KCTC 훈련을 통해 전장의 무게와 군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깊이 체감해 볼 수 있었다. 훈련임에도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며, 그동안 익혀온 전술과 기술뿐 아니라 침착함, 책임감, 그리고 전우와 지휘관에 대한 신뢰까지 시험받는 시간이었다. 사격지휘병인 나는 공격작전 간 포병 전력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주둔지 경계 임무를 수행했다. 수많은 ...
    2026.07.19 12:33
  • 헌법을 지키는 힘 국방 현장에서 답을 찾다

    지희철<br>육군전투지휘훈련단전문군무경력관 가군7월 17일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공포된 날이다. 헌법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토대이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의 최고 규범이다. 그러나 헌법이 담고 있는 가치와 국민의 일상은 선언만으로 지켜지지 않는다. 이를 뒷받침하는 튼튼한 안보와 강한 국방이 있을 때 비로소 헌법은 현실에서 살아 숨 쉰다. 육군전투지휘훈련단 대항군운용처...
    2026.07.15 15:54
  • 해병대 ‘상륙돌격형 머리’, 전투력의 또 다른 이름

    김승민 육군중령<br>서북도서방위사령부화력참모처대한민국 해병대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구호처럼 강인한 정신력과 독특한 전통으로 상징된다. 그 상징 중 하나가 바로 ‘상륙돌격형 머리’다. 단정하게 밀어 올린 짧은 머리는 단순한 두발규정이 아니라 상륙작전 부대의 정체성과 전투의지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표식이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 방공과장으로서 해병대와 함께 근무하...
    2026.07.15 15:55
  • 감찰관, 감시자에서 동행자로

    김희망 소령<br>육군1보병사단 감찰실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의 기준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시행으로 이제 청렴은 ‘주지 않고 받지 않는 것’을 넘어 ‘사익과 공익이 충돌하는 상황 자체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무력을 위임받아 고도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군에는 이 기준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된다. 법과 제도는 이미 촘촘해졌다. 그러나 규정...
    2026.07.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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