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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호시설관리자 기본과정을 마치며

    김지후 중위 육군8기동사단 불무리부대화생방 병과장교로서 언젠가부터 화생방 집단보호시설에 관심이 생겼다. 마침 육군공병학교 직무보수교육 중 방호시설관리자 기본과정이 개설돼 교육을 신청했다. 사단급 화생방대대와 기계화보병여단 근무 경험이 전부인지라 ‘방호시설’의 체계·기능의 이해도가 확실히 부족했다. 이런 우려가 무색하게 방호시설관리자반 교관님의 열정과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으로 교육...
    2025.09.18 15:08
  • 한미동맹에서 통역의 역할

    정해율 준위 육군특수전사령부 정보참모처드라마나 영화에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빛나게 도와주는 조연이 있고, 이들을 조용히 따라다니는 그림자 같은 존재가 있다. 통역은 주인공이 빛나는 데 필요한 그림자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포함해 통역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한미 간 ‘물 흐르듯 원활하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한다. 특히 전문용어를 자주 사용하는 군...
    2025.09.18 15:07
  • [리더’s 다이어리] 즐기자, 건강하자, 행복하자!

    황병민 대위 육군훈련소 25교육연대“중대장이 늘 강조하는 3가지, 오늘도 큰 목소리로 외치고 하루를 시작합시다!”“즐기자, 건강하자, 행복하자!” 매일 아침 생활관에 울려 퍼지는 이 구호는 단순한 인사말이 아니다. 훈련병들과 중대장이 서로에게 외치는 다짐이자 희망이다. 육군훈련소 25교육연대 중대장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청춘들을 훈련병으로 마주하며 정예 신병으로 육성하는...
    2025.09.18 15:07
  • 81.5㎞ 장거리 달리기로 광복의 정신을 기리다

    신기문 상사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갑수색대대광복 80주년을 맞아 군인으로서 특별한 도전을 결심했다. 바로 한강의 일산대교에서 강동대교까지 이어지는 무박 2일 81.5㎞ 장거리 마라톤이었다. 부대 장병들과 함께한 이번 마라톤은 1㎞마다 1000원을 적립해 독립운동유공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단순히 체력단련이나 개인 기록을 위한 달리기가 아닌 광복절의 숭고한 의미를 나누고 군인으로서 사명...
    2025.09.18 15:06
  • 왜 군대를 떠나는가? 정체성이 문제다!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최근 우리 군은 간부 이탈이라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간부들의 정체성 혼란이 깊어지며 하부조직 균열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인력 문제가 아니라 전투력의 근간을 흔드는 경고음이다. 정체성이 흔들리면 어떤 무기도 소용없다. 강한 군대는 무기보다 정신에서 비롯된다. 정체성이란 개인과 조직이 자신을 정의하는 기준이자 존재 목적과 방향을 정하는 내적 나침반이다. 군대의 진...
    2025.09.18 15:05
  • 훈련소에서 느낀 감사

    이승규 이병 육군훈련소 28교육연대지난 7월 28일 한껏 가벼워진 머리와 무거운 마음을 안고 육군훈련소에 입대했습니다. ‘이제 어엿한 대한민국 육군’이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걱정이나 두려움보다 도전정신으로 매 순간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약한 체력 탓에 교장으로 이동할 때부터 비지땀을 흘리기 일쑤였습니다. 매일같이 연병장을 뛰는 아침 체력단련부터 전우를 어깨에 둘러메고 이동하는 전투부상...
    2025.09.17 14:54
  • 북한산부대와 ‘5Why’

    이승운 소령 육군전투지휘훈련단지난달 28일 “전승 보장! 여기서, 우리가!”라는 구호 아래 육군56보병사단을 대상으로 한 전투지휘훈련이 사후검토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은 56사단 전투참모단의 상황 판단·결심·대응과정과 제 기능을 통합한 전투지휘 능력을 확인할 중요한 기회였다.사후검토분석관으로서 1년 반 남짓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수도 서울을 방위하는 사단을 대상으로 한 사후검...
    2025.09.17 14:53
  • 스며듦의 끝은 금빛이었다

    임의택 군무주무관 육군5군수지원사령부제주 바다는 언제나 특별하다.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는 우리 분임조의 여정과 닮아 있었다. 황무지와 같았던 출발선, 도움 없이 독학하며 넘어지고 깨지고 다시 일어났던 시간. 그러나 늘 혼자가 아니었다. 반장과 중대장, 같이 고생하며 울고 웃던 동료들이 있었다. 우리 모두의 땀방울이 모여 결국 금빛 파도를 일으켰다.3번째 국가품질경영혁신대회 도전은 쉽지 않았다. 혹평과 호평이 교...
    2025.09.17 14:48
  • 유용과 무용

    황인 미술평론가요즘 부쩍 ‘아티스트’라는 낱말의 사용 빈도가 늘었다. 이 말이 뭔가 멋있어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아티스트는 16세기 이후, 즉 근대와 함께 등장한 단어다. 그전에는 ‘아티피셔’라는 말이 자주 쓰였다. 오늘날의 ‘아티스트(예술가)’와 ‘아티잔(장인)’을 아우르는 낱말이었다. 예전에는 예술가와 장인의 구별이 없었다. 예술작품을 만든 주체가 누구인지 뚜렷...
    2025.09.17 14:43
  • 금연! 절제를 통해 더 강한 군대로

    임종수 대령 육군3사관학교 근무지원단“절제란 인간의 욕망을 이성으로 다스리는 덕목”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절제는 단순히 욕망을 억누르는 행위가 아니라 더 큰 가치를 향해 스스로를 이끄는 인간의 지혜이자 의지다. 최근 육군3사관학교에서 진행된 금연 인문학 강의는 장병들에게 절제의 의미를 군 생활과 연결해 되새기게 한 귀중한 시간이었다. 담배 한 개비는 순간적인 위안을 주는 듯하나 그것이 ...
    2025.09.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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