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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나 편견을 교육으로 바꿀 수 있을까

    오계동 오즈세파 대표그릇된 지식이나 편견으로 다른 편견을 고칠 수 없다는 건 자명하다.그럼 옳은 지식으로 생각, 편견을 바꿀 수 있을까? 교육 수준에 따라 자신의 편견을 고칠 확률이 다를까? 모든 사람은 나름의 증거를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갖는다. 정보의 출처가 어디이며,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됐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미 포틀랜드주립대 교수인 피터 보고시안은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혹은 이미 ...
    2025.12.01 15:42
  • AI 전장에 대비하는 자세

    임상민 소령 공군사관학교공학처 교수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은 데이터 수집 및 처리방식 다변화, 딥러닝 기술의 폭발적 성장으로 매일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최근 한 달 새 영화 ‘리얼 스틸’과 같이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 흉내 낼 수 있는 로봇 기술, 구글의 제미니3, 클로드의 오퍼스4.5처럼 사람의 능력을 넘보려 하는 기계의 도전이 공개됐다. 이는 믿을 수 없는 속도의 발전이다. 군인으로서 ‘우리는 ...
    2025.12.01 15:41
  • 적 무인기 대응전략 제언

    백명선 중령 해병대6여단현대전 양상이 ‘드론 전쟁’으로 변화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값싼 상용 드론이 주력 전차나 방공망을 무력화하는 ‘가성비의 불균형’이 심각한 안보 문제로 대두됐다. 이는 적의 저가 드론에 대응하기 위해 아군의 값비싼 요격미사일을 소모해야 하는 전략적 딜레마를 야기한다. 또한 고성능 방공자산의 조기 고갈을 초래하며, 장기적인 소모전에서 ...
    2025.12.01 15:41
  • 국경 너머에서 지키는 평화, 가정 너머에서 지키는 사랑

    김지혜 육군대위 레바논평화유지단“엄마, 지금 어디야? 아직 레바논이야?”영상통화 너머로 들려오는 다섯 살 딸아이의 물음에 잠시 숨을 고른다. 2025년 5월, 동명부대 공보장교로 선발돼 레바논에 파병됐다. 낯선 땅, 낯선 언어, 낯선 일상이지만 입고 있는 군복은 그 낯섦 속에서 단단한 사명을 일깨워 준다. 지금 곁에는 익숙한 가족도 없고, 멀리 한국에선 남편과 딸이 내가 없는 일상을 살아간다. 이 선택은 나 ...
    2025.12.01 15:40
  • “쓰러져도 다시 선다” - 군인정신으로 재활의 바다를 건너며

    박상현 상사 해군교육사령부전투병과학교1998년 4월 13일 해군 부사관으로 군에 첫발을 내디뎠다. 강한 체력과 흔들림 없는 정신력,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자부심이 군인의 길로 이끌었다. 27년 가까이 군복을 입은 지금까지 이 사명감은 인생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2022년 9월 28일 예상하지 못한 큰 시련이 찾아왔다. 뇌경색 진단과 함께 왼쪽 편마비가 왔다. 침대에 누워 의사와 가족의 얼굴을 바라보던 순간, ‘다시 ...
    2025.12.01 15:40
  • AI 시대를 지휘하라

    홍진용 예비역 해군소령26년 전 컴퓨터 기반 교육훈련(CBT) 시스템 개발로 장병 교육훈련의 효율성을 혁신해 국방일보에 ‘병영의 신지식인’으로 보도(1999년 9월 28일)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AI) 혁신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섭니다. 과거 국방 교육훈련 혁신에 기여했던 군 출신 인재가 퇴직 후에도 AI라는 새로운 무기로 ...
    2025.12.01 15:39
  • 다이어트를 하는 중국군 병사들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 국제정치학 박사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解放軍報)’에 이런 이야기가 실렸다. 지난 11월 24일 자 10면에 게재된 이야기의 제목은 ‘정기 평가가 다가오면 왜 전사(戰士)들은 배가 고픈가’였다. 필자는 73집단군 모 여단(旅團) 운수중대(中隊) 간부 딩위룽(丁玉龍). 73집단군은 동부전구(戰區) 소속 육군부대라고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에 나와 있다.중국군은 1949...
    2025.12.01 08:55
  • 무기 수출을 넘어 신뢰를 수출하는 나라로

    박선재 육군군수사령부 대령최근 한국의 방산수출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K방산은 무기를 넘어 기술력·신속성·신뢰를 함께 수출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폴란드, 노르웨이, 호주 등 여러 나라가 한국산 무기를 선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넘어야 할 또 다른 관문이 남아 있다. 바로 무기 수출 이후의 ‘지속 가능한 후속군수지원체계’다. 현재 한국의 방산수출은 ...
    2025.12.01 08:54
  • 핵추진잠수함 건조 추진을 환영하고 적극 지지한다

    김정두 예비역 해군중장 대한민국잠수함연맹 회장“사단법인 대한민국잠수함연맹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핵추진잠수함(핵잠) 연료 제공을 미국 측에 공식 요청한 것을 대한민국 안보전략의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이를 열렬히 환영하고 적극 지지한다.” 핵잠 건조는 우리 해군의 숙원사업이었다. 핵잠은 단순한 해양 전...
    2025.12.01 08:54
  • 누리호 4차 발사, 대한민국 우주의 새로운 도약

    김재엽 육군소령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산업국2025년 11월 27일 새벽,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2020년 처음 군에서 우주업무를 맡아 우주작전과 정책을 다루기 시작한 이후 지난 4월 우주항공청에 첫 군 파견장교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이날은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이번 발사는 차세대 중형 위성 3호와 큐브 위성 12기를 실은 것이자 한국형 발사체 기술의 축적된 성과를 확인한 상징...
    2025.12.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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