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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전 승리의 조건, 합동성을 기초로

    정원빈 육군소령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제2차 세계대전은 합동성의 필요성을 일깨운 대표적인 전쟁이었다. 유럽 전선의 오버로드 작전(Over-Road Operation)은 육·해·공군이 긴밀히 협조하지 않고선 상륙작전의 성공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 줬다. 그러나 전후 미군은 합동성의 중요성을 제도적으로 발전시키지 못했고, 각 군의 갈등과 지휘체계 분리라는 비효율을 드러냈다. 미군은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자 1986...
    2025.12.29 14:47
  • 우리가 다시 ‘꿈’을 찾은 과정

    황수민 중사 육군지상작전사령부 1101공병단이 시기에는 누구나 한 번쯤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된다. 연말만큼은 서로 노고를 격려하고, 마음의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진다. 입대 이후 반복되는 일과 속에서 ‘보람’과 ‘성장’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고민하던 시기에 ‘청년DREAM 국군드림 공모전’을 접하게 됐다. 안내문에 적힌 ‘장병 스스로 만드는 변화’라는 문구가 ...
    2025.12.29 14:46
  • 국방계약 위에 태도를 더하다

    임수경 행정주무관 국군재정관리단“감사합니다. 국군재정관리단 종합심사낙찰제 심사담당 임수경 주무관입니다.” 아이를 등교시킨 뒤 바쁘게 출근해 업체와의 전화통화로 하루를 시작한다. 재정단의 하루는 전화로 시작하고 전화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정단은 국방계약 전문기관으로 각 군과 국직부대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공사, 물자, 용역계약을 체결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202...
    2025.12.29 14:45
  • 삶을 따뜻하게 하는 높은음자리표와 평균율

    김희곤국립공주대학교 안보학 교수2025년의 끝에서 우리는 저마다의 속도로 한 해의 악보를 펼쳐 든다. 어떤 날은 밝고 높은 음으로, 어떤 날은 낮고 조심스러운 음으로 흘러갔다. 때로는 쉼표처럼 잠시 멈춰 숨을 고르던 순간도 있었다. 돌이켜 보면 그 모든 소리가 겹쳐 하나의 곡을 이뤘고, 그 곡은 우리 삶의 결을 어루만지며 여기까지 흘러왔다. 이 삶의 악보 앞에서 문득 드는 두 가지 음악적 개념은 높은음자리표(G clef)와...
    2025.12.29 14:45
  • 방산 수출 포스트세일즈를 위한 군의 역할 강화 필요성

    신광식 전문군무경력관 가군 육군종합군수학교 군수교육단최근 한국 방위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방산 수출이 단순히 무기 판매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스트세일즈(Post-Sales)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우리 군은 지난 7월 ‘2025 육군 국제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포스트세일즈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 주요 무기체계 도입국 장병들을 대상으로 4주...
    2025.12.29 14:44
  • 군인의 일상을 살펴야 국방력이 올라간다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군의 전투력은 어디에서 나오며, 무엇이 그것을 지속시키는가. 우리는 흔히 무기체계, 훈련 강도, 지휘관의 결단력에서 답을 찾는다. 그러나 전쟁을 실제로 수행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 사람이 ‘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순간 인재들은 떠나고 떠나지 못한 사람들만 남는 조직으로 바뀔 수 있다. 전투력은 장비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전투력은 군인의 생활과 삶의 안정을 바탕으로 ...
    2025.12.29 14:41
  • 중국군 상장 진급식의 함의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국제정치학 박사중국군의 제일 높은 계급은 어깨 위의 별이 3개인 상장(上將)이다. 별 하나는 소장(少將), 두 개는 중장(中將)이다. 영관급은 줄 2개에 별이 4개인 대교(大校), 별 3개면 상교, 별 2개는 중교, 별 1개는 소교라고 해서 네 계급으로 돼 있다. 위관급은 스타 계급과 마찬가지로 줄 하나에 조그만 별이 3개면 상위, 2개면 중위, 하나는 소위라고 부른다. 연말로 접어든 지난 22일 중국군 최고...
    2025.12.28 11:13
  • 군 위험성평가, 실행 중심으로 전환해야

    김창섭 중령 육군17보병사단 천둥여단군의 위험성평가는 장병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관리의 핵심이다. 그러나 일부 부대에서는 위험요인을 실제로 식별하기보다 육군위험성평가체계(ARAS·아라스) 클릭에 그치며 사고 발생 시 면피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있다. 위험성평가의 본질은 ‘책임 회피’가 아니라 ‘사전 예방’이다. 다행히 군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개...
    2025.12.28 11:11
  • ‘트렌드 코리아 2026’과 ‘트렌드 아미 2026’

    변남정 군무서기관 합동참모본부군사지원본부새해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를 전망한 책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인공지능(AI)의 일상화, 초연결 네트워크, 디지털 전환, 경험 중심 사회라는 중요한 변화를 제시한다. 이러한 흐름은 국방 분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과거 군 혁신이 장비 도입이나 조직개편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2026년 이후 군이 맞이하는 변화는 AI·데이터 기반 작전환경과 장병 경험·효율&middo...
    2025.12.28 11:11
  • 다시 찾은 레바논, 새로운 임무를 안고

    최현 육군소령 유엔 레바논평화유지단3년 전, 레바논평화유지단(동명부대) 28진 정비수송중대장으로 처음 레바논에 파병됐다. 전투력 유지를 위한 장비 정비와 수송지원은 매 순간 책임의 연속이었다. 생소한 환경과 문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는 한마음으로 임무에 집중했고, 그 시간은 나를 군인으로 한층 성장시켜줬다.귀국 후에는 파병부대를 지원하는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파병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
    2025.12.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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