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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상장 진급식의 함의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국제정치학 박사중국군의 제일 높은 계급은 어깨 위의 별이 3개인 상장(上將)이다. 별 하나는 소장(少將), 두 개는 중장(中將)이다. 영관급은 줄 2개에 별이 4개인 대교(大校), 별 3개면 상교, 별 2개는 중교, 별 1개는 소교라고 해서 네 계급으로 돼 있다. 위관급은 스타 계급과 마찬가지로 줄 하나에 조그만 별이 3개면 상위, 2개면 중위, 하나는 소위라고 부른다. 연말로 접어든 지난 22일 중국군 최고...
    2025.12.28 11:13
  • 군 위험성평가, 실행 중심으로 전환해야

    김창섭 중령 육군17보병사단 천둥여단군의 위험성평가는 장병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관리의 핵심이다. 그러나 일부 부대에서는 위험요인을 실제로 식별하기보다 육군위험성평가체계(ARAS·아라스) 클릭에 그치며 사고 발생 시 면피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있다. 위험성평가의 본질은 ‘책임 회피’가 아니라 ‘사전 예방’이다. 다행히 군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개...
    2025.12.28 11:11
  • ‘트렌드 코리아 2026’과 ‘트렌드 아미 2026’

    변남정 군무서기관 합동참모본부군사지원본부새해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를 전망한 책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인공지능(AI)의 일상화, 초연결 네트워크, 디지털 전환, 경험 중심 사회라는 중요한 변화를 제시한다. 이러한 흐름은 국방 분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과거 군 혁신이 장비 도입이나 조직개편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2026년 이후 군이 맞이하는 변화는 AI·데이터 기반 작전환경과 장병 경험·효율&middo...
    2025.12.28 11:11
  • 다시 찾은 레바논, 새로운 임무를 안고

    최현 육군소령 유엔 레바논평화유지단3년 전, 레바논평화유지단(동명부대) 28진 정비수송중대장으로 처음 레바논에 파병됐다. 전투력 유지를 위한 장비 정비와 수송지원은 매 순간 책임의 연속이었다. 생소한 환경과 문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는 한마음으로 임무에 집중했고, 그 시간은 나를 군인으로 한층 성장시켜줬다.귀국 후에는 파병부대를 지원하는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파병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
    2025.12.28 11:10
  • 바다를 넓히는 힘 선도 군수지원함 천지함

    손문창 상사 해군기동함대 천지함드넓은 바다에서 군함이 임무를 지속하려면 유류를 포함한 해상보급이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 우리 해군은 전투함의 작전수행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창설 초기부터 다양한 군수지원함을 운용했다. 초기에는 미국에서 유류 바지선을 도입하고 네덜란드에서 유조선을 구매해 작전에 투입했다. 하지만 이 함정들은 선체가 노후화돼 순차적인 퇴역이 불가피했고 나날이 해상작전 소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2025.12.28 11:10
  • 퇴역 여군들, ‘상비예비군’으로 화려한 부활

    김동민 군무주무관 육군동원전력사령부상비예비군과상비예비군 제도의 중심에 있는 동원전력사령부 상비예비군과는 매년 육군 전체의 장기 상비예비군 선발심의를 주관하고 있다. 필자는 선발을 담당하는 상비예비군편성담당으로서 최근 2026년 육군 장기 상비예비군 정기선발 심의 과정에서 매우 뜻깊은 현상을 목격했다. 바로 퇴역 후 예비역으로 전환한 여군들의 상비예비군 지원이었다.올해부터 ‘퇴역 간부의 예비역 지...
    2025.12.28 11:09
  • 군 자긍심 회복, 사소한 것부터 바꿔 나가야

    옥승욱 뉴시스 기자우리가 사회에 첫발을 들이고 사람들과 처음 인사를 나눌 때 건네는 게 있다. 바로 명함이다. 여기에는 이름과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직장명 등이 표기돼 있다.본인이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명함 한 장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어느 단체에 속하게 되면 제일 먼저 명함을 받는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출입하다 보면 여러 군인을 만나게 된다. 매일같이 얼굴을 맞대는 공보장교를 비롯해 가...
    2025.12.26 09:54
  • [리더’s 다이어리] 기동사단 자긍심 증명한 2025 호국훈련

    정동현 대위 육군8기동사단 불무리여단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장군은 “Plans are worthless, but planning is everything”이란 말을 남겼다. 전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준비하되 특정한 계획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번 호국훈련은 중대장으로 취임한 지 2주 만에 하게 된 훈련이었다. 걱정과 기대가 교차했지만 중대 전투 수행력을 검증하며 한 단계 성장할 기회임을 확신했다. 무엇보다 중대를 장악하...
    2025.12.26 09:53
  • 태평양 바닷속에서 피어난 7일간의 찬란한 동행

    박수민 대위 해군잠수함사령부 안무함안무함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괌 근해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대잠전 훈련 ‘사일런트 샤크(Silent Shark)’에 참가했다. 국내에서 설계·건조한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최초로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한 만큼 한미 연합 대잠작전 능력 강화는 물론 장거리 원양 항해 능력 배양, 고수온 열대 바다에서의 작전 운용성 입증이라는 여러 성과를 얻었다. 미 해군과의 2차 해상...
    2025.12.26 09:52
  • 최고의 교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공병학교 교단에 서다

    윤보훈 소령 육군공병학교전남 장성군 상무대에 위치한 육군공병학교에는 고군반, 중급반 등 수많은 교육생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곳에서 교관 임무를 수행 중으로, 매일 그들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인 1995년 육군공병학교에는 정예 전투 공병인을 육성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교육생을 가르쳤던 교관이 있었다. 그는 공병장교로 35년간 복무를 마치고 대령으로 예편한 나의 아버지 ...
    2025.12.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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