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군부대 찾아 계획 밝혀 기존 샤를드골함보다 큰 310m 8만 톤급 승조원 2000명, 전투기 30대 수용 가능프랑스가 빠듯한 재정에도 퇴역하는 샤를드골함을 대체할 새로운 핵추진 항공모함을 건조한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인근의 프랑스 군부대를 방문, 신규 핵추진 항공모함 건조 계획을 이번 주 승인했다고 장병들에게 밝혔...
2025.12.2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