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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이 힘이 될 때…육군이 말하는 ‘공간력’

    김경진 소령 육군훈련소 28교육연대공간은 단순히 물리적 장소가 아니다. 기차역을 떠올려 보자. 누군가에게는 일터이며, 누군가에겐 이별의 장소다. 또 다른 이에게는 반가운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처럼 공간은 ‘의미 부여’에 따라 전혀 다른 힘을 가진다. 그것이 공간의 사회적 에너지, 즉 ‘공간력(空間力)’이다. 군에서의 공간력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병영공간이 어떤 의미를 갖느냐에 따라 장...
    2025.12.19 16:33
  • ‘사명감’ 끝까지 가는 원동력

    김의정 육군대위 국방시설본부 기획조정과미디어 임베딩(Media Embedding). 전시 또는 분쟁상황에서 언론인을 군 작전부대에 직접 배속시켜 일정 범위 내에서 현장을 취재·보도하는 것이다. 전장 실상을 투명하게 공개해 자국 및 우군 국민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둔다. 우리나라 미디어 임베딩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는 김영미 PD를 모시고 안보 초빙강연을 했다. 그는 약 20년간 중동, 아프리카 등 ...
    2025.12.19 16:32
  • 상황 해결식 경연대회에서 깨달은 전투의 본질

    문두성 상사 육군12보병사단 쌍용여단“전방에 적 발견!”이란 말과 함께 공포탄이 터지는 진동이 가슴에 전해졌다. 단풍이 물든 산속에서 흙먼지와 함께 부사관 상황 해결식 경연대회가 시작됐다. 훈련장은 그야말로 ‘작은 전장’이었다. 평가관으로 참여해 실전같이 뜨거운 훈련장에서 부사관들의 전투감각과 단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경연에선 6명의 부사관이 한 팀이 돼 총 7개 팀, 42명이 ...
    2025.12.19 16:31
  • 최신 리더십 트렌드를 넘어서

    이기덕 전문연구원 공군보라매리더십센터디지털 기술혁명과 초고령사회 진입 등 급변하는 리더십 환경에서 군 리더십의 본질과 변화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고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2025년 한국연구재단(KCI)에 등재된 리더십 연구물 36편을 살펴본 결과 디지털과 변혁적 리더십, 부하 및 관계 중심 리더십, 부정적 리더십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첫째 트렌드는 디지털과 변혁적 리더십이다. ...
    2025.12.19 16:30
  • ‘리플리케이터 이니셔티브’ 기반 AI 중앙통제형 군집드론체계

    임형우 육군중령 국군 9965부대제1·2차 세계대전과 냉전시대까지 전장을 지배했던 것은 전차와 야포, 전투기였다. 거대한 철괴와 시커먼 포연이 전쟁의 승패를 갈랐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젠 ‘빠르고 작고 보이지도 않는 것’이 전투의 근본부터 바꿔 놓고 전쟁이란 무대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바로 드론과 로봇, 인공지능(AI)이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게 미국이 추진 중...
    2025.12.19 16:30
  • ‘죄와 벌’이 주는 교훈과 성탄절

    윤성환대명피앤씨 부사장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은 살인을 저지른 가난한 청년이 겪는 심리적 고뇌와 구원을 그렸다.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세상은 평범한 사람과 초인 같은 비범한 사람으로 나뉜다는 사상을 갖고 있다. 그는 세상을 향한 불만을 자신이 비범한 사람인지 여부로 시험해 보고 싶어 했다. 비범한 사람은 죄를 범할 권리가 있다는 논리다. 그는 돈에만 집착하는 고리대금업을 하는 전당포 주인 노파를 살해...
    2025.12.19 16:29
  • ‘BCS CUP’을 통해 바라본 전투지휘훈련의 미래

    윤동희 소령 육군전투지휘훈련단대항군운용처지난달 11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육군본부 주관으로 ‘국제 육군 M&S 학술 콘퍼런스 및 전시회(IAMSEC)’가 열렸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곳은 ‘육군 전투지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BCS CUP)’ 현장이었다. ‘BCS CUP’은 야전부대, 교육기관 등 각 부대에서 총 32개팀이 출전해 약 한 달간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22보병사단 등 4개팀이...
    2025.12.18 15:27
  • 신뢰받는 강군으로!

    이지영 성고충전문상담관 육군인사사령부어김없이 연말이 찾아왔다.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기를 준비하는 성찰의 시간이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위기의 순간 세상을 지탱해 온 것은 거대한 시스템이나 제도가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와 결단이었다는 사실이다.현대사회, 특히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군대에서 성희롱·성폭력 문제...
    2025.12.18 15:26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망구다이 훈련’을 다녀와서

    최두호 원사 육군1포병여단“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힘든 훈련은 자신을 강하게 만든다.”육군의 대표 전력인 K9 자주포 부대의 주임원사로서 이 말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 최근엔 한미 연합 부사관 훈련의 일환으로 시행한 ‘망구다이(Mangudai) 훈련’에 참가해 이 진리를 확인했다. 몽골어로 ‘붉은 전사’를 뜻하는 망구다이는 13세기 칭기즈칸이 전사들을 혹독하게 길러 낸 훈련에서 유래했다...
    2025.12.18 15:25
  • 인구절벽과 로봇 강군의 역설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인구절벽은 이제 국가안보 구조를 흔드는 변수다. 그러나 오히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병력 부족을 단순한 문제로만 볼 게 아니라 피지컬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새로운 기회의 창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부족한 병력을 당장 로봇으로 대체할 순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AI는 정보 처리 중심의 에이...
    2025.12.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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