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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호 용사들의 처절함과 해학

    최세명 육군대위 국방정신전력원“군인은 역사의 마니아가 돼야 한다.” 이전에 지휘관께서 늘 강조한 말이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무릇 군인은 전적지 답사와 전사 탐독을 통해 전쟁사를 아는 게 실전적 통찰력을 기르는 필수요소임을 깨달았다.전쟁사의 재미에 빠져 매년 이맘때면 6·25전쟁 당시 동부전선에서 가장 치열했던 장진호전투(1950년 11월 27일~12월 13일)를 떠올린다. 당시 장진호의 겨...
    2025.12.11 16:08
  •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방시설의 새로운 전환점

    엄동용 군무주무관 육군수도군단 공병참모처4차 산업혁명 시대는 모든 산업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건설 분야 역시 예외가 아니다. 최근 민간 건설사·설계사에서는 2차원 도면 중심의 업무에서 벗어나 3차원 기반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BIM은 건축물을 3차원으로 구현하고, 그 안에 각종 정보를 담아 설계·시공·유지의 ...
    2025.12.11 16:08
  • 사계절이 머무는 곳, 진해기지사령부에서

    장호재 원사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근무지원전대매일 아침 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 정문에서 드넓게 펼쳐진 주도로를 지나 손원일 제독 동상 앞에 도착하면 울려 퍼지는 군가를 들으며 해군으로서 사명감을 되새기면서 출근한다. 해군 생활 대부분을 해상에서 보내며 늘 분주한 함정 임무에 집중해서인지 그간 주변 풍경이나 일상의 소소한 장면을 무심히 지나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여유를 되찾아 진기사의 풍경 하나하...
    2025.12.11 16:07
  • ‘섬들로 이뤄진 목걸이’를 아시나요?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국제정치학 박사미국 백악관은 지난 5일 새로운 미국의 안보전략(NSS·National Security Strategy)을 발표했다. NSS는 1986년 제정된 ‘골드워터-니콜스법(Goldwater-Nichols Act)’에 따라 행정부가 의회에 제출하게 돼 있다. 일반적으로 새 대통령 취임 후 첫해 또는 국가 전략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때 NSS를 만들어 백악관이 의회에 낸다. 이번에 백악관이 공개한 NSS는 제2기 도널...
    2025.12.11 16:07
  • [리더's 다이어리] 군 복무에 임하는 각오

    현승훈 상사 육군훈련소 26교육연대여러분은 어떤 각오로 군 복무에 임하고 있습니까? 부사관 임관 때 국토 방위와 조국 수호, 헌신과 봉사 등 군인의 임무와 가치를 가슴에 새기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기억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함이 찾아왔고, 익숙함은 열정을 잠식했습니다. 반복되는 임무 속에 보람은 줄고 처음 품었던 각오는 점차 희미해졌습니다. 육군훈련소 소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던 ...
    2025.12.11 16:06
  • 노블레스 오블리주

    옥승욱 뉴시스 기자‘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문화체육부 산하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다듬은 말로 ‘지도층 의무’라고 한다.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지난달 말 해군 장교로 임관한 재계 4세가 크게 회자되고 있다. 주인공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지호(24) 소위다. 이 소위는 지난 9월 15일 해군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
    2025.12.10 17:43
  • 남한강의 물살은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고강빈 일병 육군8기동사단 진호대대나의 첫 번째 훈련인 2025년 호국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첫 훈련이라 모든 것이 인상 깊었지만 그중에서도 강습도하훈련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었다. 우리 대대는 호국훈련을 준비하며 여러 차례 기동훈련과 도하작전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특히 예행연습 간 남한강에서 물살을 가르며 도하하는 K21 보병전투장갑차를 보며 가슴이 벅차올랐다. 드디어 실제 호국훈련이 시작됐...
    2025.12.10 17:43
  • AGI 시대, 인간다움이 중요하다

    이창호 소령 육군7보병사단맹성현 지음 / 헤이북스 펴냄AI가 인간을 능가할수록오히려 인간적 요소가 큰 경쟁력이 된다 인간다움을 지키며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군인이 되고 싶다“인공지능과 사랑할 수 있을까?” 2014년 개봉한 영화 ‘그녀(Her)’는 이런 질문을 던졌다. 주인공은 인공지능(AI) 비서 ‘사만다’와 일상을 나누며 사랑의 감정까지 느낀다. 놀랍게도 영화의 배경은 2025년이다. 그...
    2025.12.10 17:23
  • 호국훈련이 내게 준 군무원으로서의 보람과 긍지

    배지은 군무주무관 육군35보병사단2021년 군무원으로 임용돼 육군보병35사단 이순신여단의 복지담당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실 나는 군무원을 ‘군인의 행정을 돕는 사람’ ‘전투력의 주변에 있는 존재’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군무원으로서 약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지금, 군무원 역시 장병과 함께 현장을 뛰며 전투력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최근 참여한...
    2025.12.10 16:22
  • 해병대와 새로운 비상

    이성현 이병 해병대교육훈련단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서도 선명한 장면이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비행기 한 대가 구름을 스치며 날아가고 있었다. 나는 늘 하늘을 동경했다. 끝없이 높고, 때마다 다른 색과 모습을 보여주며 가슴을 뛰게 하던 하늘은 어린 시절부터 내게 특별한 존재였다. 성인이 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입사했을 때 그 동경은 현실이 됐다. 각종 항공기 부품을 도면에 맞춰 조립하고 가공하는 업무는 새...
    2025.12.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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