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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리대첩 105주년, 김좌진함의 이름으로 다짐하다

    최경민 중사 해군잠수함사령부95잠수함전대가을 내음이 성큼 다가오던 지난 20일, 청산리대첩 전승 105주년 기념식 현장에 섰다. 민족의 정기가 서린 그 자리에서 들려오는 ‘청산리의 함성’은 과거의 메아리가 아니었다. 김좌진 장군의 용기와 결단,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독립군의 숨결이 지금도 살아 있는 듯했다. 김좌진 장군의 이름을 단 함정의 승조원으로서 그 정신을 몸소 느끼는 순간이었다.당시 독...
    2025.10.23 17:10
  • “푸른 베레, 평화를 지키다”

    김도형 육군소령 남수단재건지원단(한빛부대)“10월 24일, 오늘은 제80주년 유엔의 날이다!”1945년 전쟁 폐허 속에서 창설된 유엔은 인류의 평화와 안보, 인권과 번영을 위해 쉼 없이 걸어왔다. 세계의 갈등을 조정하고 전쟁을 예방하며, 개발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온 유엔의 80년 역사는 곧 인류가 평화를 향해 함께 걸어온 여정이기도 했다. 우리에게 유엔은 더욱 각별하다. 1950년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
    2025.10.23 16:59
  • 배운 것을 힘으로, 다짐을 행동으로

    조성희 중사 육군17보병사단 번개대대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주어진 임무에 즉각 반응하고 실전처럼 움직이는 포반을 만들기 위해 강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똘똘 뭉친 포반을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 최근 부대는 미 1스트라이커여단 예하 2-12포병대대의 전술훈련에 참관할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타국의 군사훈련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가 컸다.동두천 훈련장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처음 마주한 장면은 쏟아지는...
    2025.10.23 16:58
  • 예비전력 정예화와 상비예비군, 미래 안보를 지키는 힘

    장태동 박사 국방대학교예비전력연구센터장국가 안보를 유지하는 힘은 강한 상비전력에서만 비롯되지 않는다. 전시에 군부대의 확장과 전쟁 지속력을 보장하는 핵심은 예비전력이다. 우리 사회의 급격한 인구 감소와 전쟁 양상의 변화는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양적 동원방식만으론 안보를 보장할 수 없음을 보여 준다. 예비전력이 단순한 ‘숫자 채우기용 병력 개념’으로 남아 있다면 유사시 국가 안보에 심각한 공백을 ...
    2025.10.23 16:58
  • 5분 대기조: 클래식인가, 구식인가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전 육군참모총장방산전시회(서울 ADEX 2025)가 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드론, 로봇을 비롯한 첨단 기술과 전력이 눈길을 끈다. 보다 첨단화되고 미래 지향적인 군으로 변화해 가는 것은 모두가 바라는 소망이다. 새로운 것을 도입하려면 그만큼 낡은 것을 내려놓는 과정도 필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지금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낡은 제도, 즉 ‘구식’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 상징적 사례...
    2025.10.23 16:57
  • [리더스 다이어리] 나는 왜 이 길을 걷고 있는가?

    나가원 소위 육군1포병여단육군1포병여단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다. 군인의 길을 걸으며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왜 이 길을 걷고 있는가?”지난 7월 초임장교 여단 집체교육은 이 질문에 해답이 됐다. 나 혼자만 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동기들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서로 용기를 주고 함께 나아가길 다짐했다. 집체교육 내용 역시 그 답이 됐다. 우리 여단이 창설 이후 ...
    2025.10.23 16:42
  • 손흥민을 키운 ‘기본’의 힘

    손다민 상사육군훈련소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지도자인 손웅정 씨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기본을 이야기한다. 기본이란 기초와 근본, 바탕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가난하고 척박한 선수 시절을 보냈고, 노력과 끈기라는 말 뒤에 숨겨진 지독한 오기와 인내심으로 훈련에 임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꼈다. 그 부족함을 채우려 몸을 더욱 혹사했고, 결국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일찍 ...
    2025.10.22 16:46
  • 우리는 행복한 시시포스

    최원준 이병 육군훈련소 28교육연대유난히 더웠던 입대날이 떠오릅니다. 처음 마주한 훈련소의 풍경, 일제히 머리를 짧게 자른 전우들, 미디어에서만 접해본 생활관은 낯설게만 느껴졌습니다. 부끄럽게도 그때의 저는, 이제 매일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며 힘겨운 시간을 견디게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깨달았습니다. 반복되는 일에도 분명한 의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작가이자 철학가 ‘알베르...
    2025.10.22 16:29
  • 국방혁신의 길, 미래군사전략과정에서 배우다

    박민석 소령 육군2작전사령부 1신속기동대대9월 26일, 2025년 서울대학교 미래군사전략과정이 막을 내렸다. 올해 3월 시작한 이 과정은 기술안보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20주 동안 진행됐다. 올해 8기를 맞이한 과정은 육군본부 정책실이 추진하며 장교, 육사·3사 생도, 학군후보생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첨단기술과 국제정세, 방위산업 흐름을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전쟁 양상은 빠르게 변하...
    2025.10.22 16:24
  • 훈련전대의 역사, 그 중심에 서 있는 관찰관의 사명

    모승현 상사 해군1함대 1훈련전대“훈련전대의 역사는 곧 우수한 관찰관의 역사이다.” 이 한 문장으로 훈련전대 관찰관을 설명하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군1함대 1훈련전대 해상훈련대에서 정보관찰관으로 근무하며 저는 매일 이 말의 무게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교육훈련은 해군 전투력의 기초이며, 함정 훈련의 질을 결정짓는 중심에는 관찰관이 있습니다. 관찰관은 단순한 참관자나 감독관이 아닌 훈련...
    2025.10.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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