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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전부대 인성 전담교관 교육과정을 다녀와서

    김선웅 중령 육군36보병사단교육훈련참모처대대장 취임을 앞두고 지난 9월 육군교육사령부 리더십센터 인성·상담교육과에서 주관하는 야전부대 인성 전담교관 교육과정에 다녀왔다. 대대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첫 업무가 부대의 집중 인성교육이었다. 지휘관으로서 이를 주관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나 자신부터 인성교육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있었나 싶었다. 이에 교육을 주관하기 전 먼저 경험해 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2025.11.18 15:23
  • ‘제3회 부사관 학술경진대회’를 마치고

    백성엽 상사 육군교육사령부부사관 학술경진대회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육군부사관학교와 한국열린사이버대가 공동 주관해 부사관들이 ‘부사관 정책 발전’ ‘자기계발’ ‘학교 발전 제언’ 등 3개 분야에서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행사다. 대회에 참가해 보니 단순히 발표만 하는 게 아니라 부사관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연구 무대’였다.올해는 군 복무를 시작한 ...
    2025.11.18 15:18
  • 케이지를 넘어 상륙전의 선봉으로

    조규준 하사 해병대교육훈련단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여러 종목을 접했지만 수영이 가장 즐거웠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쥐며 성장의 보람도 느꼈다. 하지만 중학교 진학 무렵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물속에서 기록을 다투는 일보다 스스로 한계를 깨고 더 강해지고 싶었다.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을 극복하고자 선택한 길은 격투기였다. 처음엔 낯설고 힘들었지만, 꾸준히 훈련하며 육체적 한계를 넘는 법과 ...
    2025.11.18 15:17
  • 군사경찰의 숭고한 소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인생

    유재영 예비역 육군상사군사경찰 수사관으로 약 20년간 복무하며 국가와 군의 기강을 세우고, 때로는 비극적인 사건의 한복판에서 죽음과 대면했다. 현재는 그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삶의 마지막 여정을 동행하는 장례지도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군사경찰 수사관의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 각종 사건·사고는 물론 끔찍했던 인명사고 현장을 마주하면서 자연스레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게 됐다. ...
    2025.11.18 15:17
  • 마음의 빚을 지우면 자유로워지리라

    박석원 대위 공군19전투비행단 법사“옆 사람에게 미소 짓는 일먼저 인사를 건네는 일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 그것이 바로 수행이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고,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다가섰음을 실감하게 된다.달력을 한 장 남겨 둔 지금, 우리는 모두 알게 모르게 ‘마음의 빚’을 안고 살아간다. 미뤄 둔 인사, 전하지 못한 감사 혹은 사소한 오해로 쌓인 거리감, 그것들은 ...
    2025.11.18 15:16
  • 외래어 표기와 한글 확장

    이영석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우리가 사용하는 학문 용어와 일상어의 상당수는 개화기 일본이 서구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서구 학문을 이해하고 번역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새롭게 만난 낯선 문물·개념을 명명하기 위해 일상이나 고전에서 그에 해당하는 말을 찾아내거나 아예 새롭게 어휘를 만드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개인, 존재, 자유, 권리와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학문 사상 개념은 물론 근대, 연애, 그...
    2025.11.18 15:14
  • 땀과 신뢰로 이루어진 하나의 팀워크

    이대호 중위 육군2신속대응사단황금독수리여단대테러작전은 협소한 공간에서 작전이 이뤄지기에 시야 확보, 기동성, 화력 사용의 제약을 동반한다. 특히 민간인과 테러범이 뒤섞여 있을 때는 ‘표적 식별’과 ‘민간인 피해 최소화’라는 두 가지 목표가 충돌하는 난관이 발생한다. 잘못된 판단은 민간인 피해로 직결되기에 테러 진압 작전을 위한 별도 전담조직과 전문부대 육성은 필수다. 이를 위해 2신속대...
    2025.11.17 17:27
  • 나의 가치를 남들이 정하는 것

    오계동 오즈세파 대표“나의 가치를 남들이 정하는 것, 그것은 의존일세. 반면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 이것은 자립이지. 행복한 삶이 어디에 있는지 답은 명확하겠지? 자네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네.” -『미움받을 용기』에서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고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다. 어릴 때부터 모난 행동을 하지 말고, 타인을 의식하도록 강제돼 온 사회 관습에 익숙한...
    2025.11.17 17:27
  • 미래 전장을 개척하는 ‘2025 육군 AI·드론봇 챌린지’

    이고은 소령 육군교육사령부2018년부터 열린 육군 인공지능(AI)·드론봇 챌린지는 다양한 종목별 경연대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드론봇에 대한 국민적 관심 상승과 붐을 조성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다양한 방식보다 전장환경과 유사한 현장에서 기술시연을 하는 것에 집중해 챌린지 방향을 전면적으로 변경했다. 챌린지는 육군이 군사적 활용성이 우수한 드론 전력과 기술소요를 발굴하는 기회이자 산·학·연이...
    2025.11.17 17:27
  • 기술이 진보하는 만큼 인간의 책임도 필요하다

    김희곤 국립공주대학교 안보학 교수인류 문명은 불과 함께 시작됐다. 불은 단순히 추위를 막는 도구가 아니라 자연을 바꾸는 힘이었다. 불로 흙을 굽고, 광석을 녹이며, 인간은 자연의 질서를 ‘재료’로 다시 구성하기 시작했다. 고대 서아시아에서 구리와 주석을 합쳐 만든 청동은 인류가 고온을 통해 창조한 첫 번째 인공 금속이었다. 주석의 부족은 곧 철의 시대를 불러왔다. 더 높은 온도를 견디는 기술, 더 강한 ...
    2025.11.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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