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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s 다이어리] 하나의 팀으로 완성된 소대 첫 훈련에서 얻은 교훈

    주세황 소위 육군51보병사단 비룡여단육군소위로 임관해 보병여단 기동중대 소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한 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임관 전에는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컸지만, 지금은 낯설었던 군문화에 적응하고 소대원들과 가까워져 가는 과정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소대장으로서 소대원들과 함께한 첫 훈련은 도시지역작전에서의 근접전투(CQB·Close Quater Battle)였다. 임관 전부터 관심이 ...
    2025.11.13 15:49
  • 중국의 세 번째 항모 푸젠함의 전략적 의미는

    박승준 아주경제 논설주간국제정치학 박사중국 해군의 세 번째 항모 푸젠(福建)이 지난 5일 중국 최남단 하이난(海南)섬 싼야(三亞) 군항에서 취역(就役)했다. 해군 함정이 ‘취역’했다는 말은 영어론 ‘enter into service’, 곧 공식적으로 임무에 들어가다는 뜻이다. 선박은 건조를 시작해 배가 완성되면 바다에 띄워 보는 진수(進水)를 거쳐 각종 부품과 장비를 보완하면 취역을 하게 된다. 여기서 다시 ...
    2025.11.13 15:04
  • 포스터 한 장의 힘, 그리고 나눔의 의미

    김소원 중사 육군1공병여단지난봄,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일어나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뉴스와 인터넷 속 피해현장을 군인으로서 바라보며,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때 군 장병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으로 달려가 진화와 구조작업에 나섰고, 국민은 군의 헌신적인 모습에 안도와 신뢰를 보냈다. ‘언제·어디서든 국민...
    2025.11.13 15:03
  • 스스로 전투병 홍보 나선 카투사 해적단

    박강인 상병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주한 미8군 카투사 프로그램은 6·25전쟁 때 창설됐다. 카투사는 인사권을 제외한 모든 작전권이 미 육군에 위임돼 지휘받는다. 보직은 난수 추첨으로 이뤄진다. 그중 ‘전투병’은 고위험·고난도 훈련 및 실작전에 투입되기에 체력, 영어 실력, 카투사 교육대(KTA) 성적, 신체 등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직접 선발한다. 전체 카투사 인원 중 약 5%만이 선발되는 만큼...
    2025.11.13 15:02
  • 우리의 힘은 나의 생각보다 강하다

    이민기 육군상사 계룡대근무지원단인사·복지처2001년 21세의 나이에 짧게 두발을 정리하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훈련소에 입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엔 혼자만의 각오와 의지로 군 생활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다.어느덧 군 생활 19년 차가 된 지금 돌이켜 보면 진정한 힘은 개인이 아니라 같이하는 전우와 조직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믿고 함께 땀 흘리는 전우들이 있었기에...
    2025.11.13 15:01
  • 짧지만 무겁게…값진 성숙의 시간

    『어쩌다 군대』를 읽고군 생활은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이는 억압이 아니라 ‘성숙의 시간’이며 나를 단단하게 다지는 기회다조병윤 육군상병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화생방특수임무단남기숙 지음 / 답게 펴냄군대는 일반사회와 다른 특수성과 집단 규율이 강조되는 조직이다. 이러한 환경은 누구에게나 심리적 압박을 준다. 『어쩌다 군대』에 나오는 장병들은 사소한 규율에도 크게 흔들리고, 익숙지 않은 단체생활...
    2025.11.12 16:47
  • 기억은 사라질 수 있지만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다

    편혁장 중령 해병대6여단사람의 기억은 세월이라는 바람을 만나면 쉽게 흩어진다. 그러나 남긴 기록은 시간을 건너 우리 앞에 다시 선다. 군 생활 동안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2010년 육군보병학교 고등군사반 교육을 받고 있던 당시 육군대위였던 김은비 선배가 자신의 학습노트를 건넸다. 빼곡하게 정리된 노트에는 단순한 교리와 전술뿐만 아니라 수많은 전술적 시행착오, 교리를 바라보는 성찰이 담겨 있었다. 마치 그 노...
    2025.11.12 16:24
  • 제병협동전투 시범, 드론이 열어가는 새로운 전장

    최재운 상사 육군정보학교지난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충남 계룡시에서 ‘2025 지상군페스티벌’이 열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제병협동전투 시범’이었다. 제병협동전투 시범은 보병, 기갑, 포병, 공병, 항공, 정보, 화생방 등 여러 병과 전력이 함께 실제 전장상황을 묘사·연출하는 것이다.이때 드론이 실시간 제공하는 영상·좌표 등 정보는 각 전력의 공통 전장 인식을 형성해 전장의 &l...
    2025.11.12 16:23
  • 변화

    하대원 이병 육군훈련소 28교육연대“인간은 위대한 업적으로 인해 변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변한다.” 헨리크 입센의 이 말은 제게 곧 현실이 됐습니다.입대 전에는 게으른 사람이었습니다. 쉬운 길을 선택했고, 힘들면 타협하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그런 제게 첫 번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큰 고민 없이 입영 신청을 했는데 주변의 많은 분이 격려와 응원,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들의 진심 어린 걱정과 손...
    2025.11.12 16:23
  • 공심위상(攻心爲上)의 군사정보지원작전

    박도현 육군소령 국군심리전단“사람의 마음을 공격하는 것이 상책이고,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다(攻心爲上 攻城爲下·공심위상 공성위하).” 촉한의 마속이 남만 정벌을 떠나는 제갈량에게 조언했던 말이다. 제갈량은 마속의 조언대로 남만 왕 맹획을 칠종칠금(七縱七擒)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항복을 하도록 만들었다. 군사작전 중 이같이 적의 심리적 면을 활용하는 작전이 있다. 바로 정보작전의 핵심 ...
    2025.11.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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