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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음은 깊음이 되어 청춘을 홀리는 감성 골목

    을지로 - 독보적 레트로 감성 서울 한복판 흑백사진 같은 골목 어둠이 내리면 형형색색 네온사인돈이 넘쳐나던 옛 영화는 갔지만 순댓국·냉면 노포는 그 자리에새롭지 않아 더 새로운 꾸미지 않은 찐 감성노가리에 골뱅이 와인과 이국의 음식 아쉬움 없어라 요즘 가장 핫한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을지로’라고 답할 수 있다. 서울의 한복판, 명동과 청계천 사이의 을지로는 한때 인쇄소와 조명 가게, 타...
    2025.10.16 17:32
  • 러시아 황제에게 보낸 약소국 조선 화원의 혼

    우리 곁에, 예술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 ⑪ 러시아 크렘린궁으로 간 선물: 장승업의 고사인물화고종, 아관파천 뒤 러 황제 대관식에 장승업 ‘고사인물’ 등 외교선물 보내 역사 속 인물 교훈적 일화 담아 제작 노자·이태백 등 중국풍으로 그려 이색 끝내 러 황제에 닿지 않았던 고종의 진심 우리 근현대사 위태로운 이면 보는 듯 러시아 황제가 조선시대 화원의 작품을 선물로 받을 확률은? 오랫동안 공부하면서...
    2025.10.16 16:46
  • 소가 밭갈던…여기는 강남

    구보의 산보 - 그때 그곳강남, 부촌의 대명사 1969년 말 제3한강교 개통으로 강북~강남 연결하는 길 생겨 황량한 모래밭, ‘아파트 타운’ 변모 명문고 이전으로 8학군 명성 더해 인구 몰리며 강동구·서초구 신설 대한민국 최고 부촌으로 자리매김 1978년 현대아파트 앞 압구정초등학교 자리에서 농부가 밭을 갈고 있다. 사진=강남구청강남(江南)은 오랫동안 따뜻한 지역의 대명사였다. 구보는 “강남 갔던 ...
    2025.10.16 15:32
  • [작가와의 만남] 프로레슬러·해설위원 김남훈 작가

    인생의 링 위에서…KO는 없다, 다시 일어설 뿐 50대 프로레슬러의 응원 메시지…인생 버텨내는 20년 ‘링 위의 철학’ 담아 “몇 번 쓰려졌든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것…오늘도 다음 라운드 향해 승부”김남훈 작가프로레슬링 선수들은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마치 좀비처럼 다시 일어난다. 아직 ‘끝났다’는 종이 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생도 다르지 않다. 예고 없이 다...
    2025.10.16 17:42
  • 가상 아이돌에 열광하고 저속노화 위해 러닝하는 까닭…결국, 나를 위해

    병영에서 만나는 트렌드 - ‘10대 트렌드 상품’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 계절템·러닝 등 ‘환경·건강’ 꾸미기템 같은 ‘소비 취향’ 상품 선정 시대 변화에 바로 적응할 수 있고 미래 위험 관리 위한 모습도 엿보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록곡들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2025.10.15 16:57
  • 악명 높은 나치 포로수용소… 그 속에서 벌어진 모순의 기억들

    벤 매킨타이어 지음 / 김승욱 옮김 / 열린책들 펴냄콜디츠는 독일 작센주에 있는 중세 고딕양식의 성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는 가장 골치 아픈 포로들을 가두는 ‘특별한’ 수용소로 활용했다. 콜디츠는 단순한 포로수용소가 아니었다. 이곳에는 영국,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등 다양한 국적의 인물들이 모여 있었고, 독일 경비병들 역시 그 공동체의 일부였다. 이로 인해 수용소 내부는 계급과 신분...
    2025.10.15 16:46
  • 불행의 어두운 틈 꿰뚫는 한 줄의 문장들

    시민K 지음 / 헤르몬하우스 펴냄삶이 괴롭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잘될 거야’ ‘괜찮아질 거야’라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건네지만, 이런 위로가 힘이 되지 않는 순간이 온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따스한 위로나 격려보다 오히려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날카로운 한 줄의 문장이다. 행복과 불행 사이, 가장 어두운 틈을 꿰뚫는 쇼펜하우어의 문장들. 그 날카로운 한 줄 한 줄이 지금의 나...
    2025.10.15 16:45
  • 오래도록 빛나는 순우리말의 아름다움

    신효원 지음 / 생각지도 펴냄책을 펼치면 줄임말, 신조어, 외래어 등 잠깐 유행하다가 빠르게 사라지는 말 대신 오래도록 빛나는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꽃멀미’ ‘구뜰하다’ ‘마음자리’ ‘그느르다’ 같은 단어들은 한번 들으면 쉬이 잊기 어렵고, 알고 나면 써보고 싶어지는 힘이 있다. 그렇게 마음에 들어온 단어는 우리의 말과 글, 그리고 삶에 품위를 더해준다....
    2025.10.15 16:43
  • 미생물학자가 밝히는 문학 속 과학의 진실

    고관수 지음 / 계단 펴냄카뮈의 『페스트』, 토마스 만의 『마의 산』, 마르케스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 그리고 팬데믹 시대의 수많은 소설까지. 인간의 삶과 죽음을 그려온 문학은 언제나 질병을 등장시켰다.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 기생충은 작품을 움직이는 중요한 주체였다. 책은 미생물학자가 문학 속 감염병을 새롭게 조명한 것으로 소설이 묘사한 질병은 교과서보다 생생하고, 논문보다 인간적이다. 독자는 ...
    2025.10.15 16:43
  • 100여 년의 도전·성취…AI의 진화 한 권에

    토비 월시 지음 / 김성훈 옮김 / 세종연구원 펴냄스마트폰이 20여 년에 걸쳐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을 인공지능(AI)은 수십 배 더 빠른 속도로 바꾸고 있다. 이 책은 AI 연구가 지난 100여 년간 어떤 도전과 성취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무엇보다 AI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한 최초의 역사서이자 미래까지 내다보는 예측서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 때문에 AI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왔고, 앞으로 어떻...
    2025.10.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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