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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군사 자동화 속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살인 무기: 전쟁, 미디어, 기계』군사 AI는 욕망과 현재 기술의 결합 전쟁은 적 구별하는 미디어 만들고 미디어는 다시 전쟁 가능성 재구성 더 정밀하고 빠른 자율무기 될수록 인간은 점차 불필요한 요소로 전락현대 군사기계는 단순히 이미 존재하는 적을 발견하는 중립적 장치가 아니다. 센서와 알고리즘은 관찰 대상을 특정한 범주로 나누고 정상·비정상, 아군·적군, 안전·위협을 구분한다. 미디어 기술...
2026.08.10 16:21
‘방아쇠는 인간이’…양보 불가한 합의
AI 표적 식별과 살상 결심의 경계선…‘인간이 어디까지 쥐고 있는가’라는 질문서울 ‘REAIM’ 회의서 채택된 원칙 국제법 준수·인간 통제 유지 명시 미 전쟁부와 공급 계약한 앤트로픽 완전자율무기에 자사 모델 금지시켜 우리 군, 표적 식별까지만 A I에 위임 전선 실제 운용 시 허점 메우기 과제카메라가 본 영상을 인공지능(AI)이 ‘적군 자주포’라고 식별하는 것과 그 자주포를...
2026.08.10 16:15
K컬처 변곡점이 될 ‘한국판 코첼라’
패노메논 페스티벌에 대한 고찰과 우려지난달 27일 열린 ‘2027년 패노메논 추진계획 발표’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은 박진영(오른쪽)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2026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 가수 제니. 사진=롤라팔루자 SNS‘2026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 그룹 코르티스. 사진=롤라팔루자 SNS정부 주도 내년 콘서트·팬...
2026.08.10 15:58
[오늘의 인성 한자] 애모
2026.08.10 15:57
무색무취,순백의 가능성...오색찬란,다채로운 매력
‘최애의 사원’ 김혜준, 성장캐의 서사‘첫사랑·로코 퀸’ 수식어 대신 독특한 장르물로 필모 쌓아와약점 될 수도 있는 수수한 외모 평범함 비트는 연기로 승부수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지안 역을 맡은 김혜준.현재 대중문화 업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궤적을 그리는 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김혜준이 아닐까.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두 작품의 결이 너무나 다르고, 캐릭터도 완전히 상반된...
2026.08.09 10:13
[오늘의 인성 한자] 련민
2026.08.09 10:17
美, 쿠바 적대세력 거점 지목 '압박·고립화'
트럼프 2기 미국의 서반구 우선주의 구현 동향 ⑤ 쿠바 취임 즉시 강압 정책 재개 공식화 올해들어 에너지 봉쇄 등 더 강화 관광산업 기관들 전방위적 제재 의료진 파견 등 노동력 수출 견제도 완화 조건 내세워 내부 변화 유도 정권 전복 위한 군사 행동 전망도1959년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혁명군이 친미 독재정권을 종식하면서 미국과 쿠바의 대립은 본격화됐다. 카스트로 정권이 쿠바 내 미국 기업 자산을 국유화하자 미국이...
2026.08.09 16:35
감옥이 된 황금창고…인간, 상품이 되다
아프리카 가나 엘미나성…대항해시대 흑인 노예무역의 ‘아픈’ 유적지 포르투갈, 금 교역 독점 위해 건설 16C 플랜테이션 노동력 절실해지자 총기 등 물자로 현지 포로 사들여 노예선 태우기 전 지하감옥에 수용 경제시설인 동시에 군사기지 역할 17C 서구 열강 각축장으로 변해가나 엘미나성의 전경. 필자 제공이제 미·중 패권 전쟁이란 말은 거의 보통명사처럼 쓰인다. 그럼에도 21세기 세계의 헤게모니...
2026.08.09 10:14
고원피서…해발 900m, 폭염도 열대야도 비켜간 가장 높은 여름
내키는대로,닿는대로백두대간 능선 올라앉은 강원 태백연일 열대야 소식이 뉴스를 채우는 계절이다. 그런데 이 단어와 거의 무관하게 여름을 나는 도시가 있다.평균 해발고도 902.2m, 여름철 평균기온 22도 안팎. 강원 태백시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은 어김없이 내려간다. 백두대간 능선에 올라앉은 태백은이 법칙의 혜택을 통째로 누린다. 몇 해째 열대야 소식이 거의 들리지 않는 도시여서 한여름에도 해가 지면 긴팔옷을 찾...
2026.08.06 16:51
가장 찬란했던 사흘 마지막 궁중의 기억
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 21 경복궁에서 벌어진 조선의 마지막 연회: 임진진찬도대한제국 직전, 국호 ‘조선’의 마지막 왕실 행사 외진찬, 내진찬, 야진찬 등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고종 30년’ 사흘간의 연회 생생하게 병풍에 담아 더없이 화려한 임진년의 기록이자 뼈아픈 근대사'고종임진진찬도( 高宗任辰進饌圖 )', 8폭 병풍, 비단에 채색,세로 167×가로 5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lsq...
2026.08.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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