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장, 1차 회의 주재
조정식 국회의장은 2일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요 입법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통과시킬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대응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민생입법 전략회의’ 1차 회의에 참석해 “국회가 국민의 삶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뒤늦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와 변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며 “각 위원회가 소관 분야의 민생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민생입법처리주간’을 통해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회 내 19개 위원회의 수석전문위원들이 모두 참석해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대응방안 △2026년 정부 세제개편안 및 추가세수 활용방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안 및 입법 과제를 폭넓게 점검했다. 또한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과제들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생입법 전략회의’는 조 의장이 취임 당시 약속한 매월 ‘민생입법처리주간’ 운영을 뒷받침하고, ‘우리 삶을 바꾸는 민생효능 국회’를 실현하기 위한 협의체 성격을 지닌다. 조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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