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 시각으로 국방정책 바라보다

입력 2026. 09. 01   16:25
업데이트 2026. 09. 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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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인턴·2030 자문단·M프렌즈
ADD·공군항의원 방문 견학·간담회
첨단국방기술·국방 R&D 중요성 확인

 

국방부 청년인턴과 2030청년자문단 등이 지난달 28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수혁 국방부 청년보좌역
국방부 청년인턴과 2030청년자문단 등이 지난달 28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수혁 국방부 청년보좌역



국방정책이 구현되는 현장을 청년들이 살펴보고, 청년세대 시각에서 정책 성과와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방부 청년인턴과 2030청년자문단,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는 1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공군항공우주의료원(항의원)을 지난달 28일 방문해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ADD의 주요 임무와 국방 연구개발(R&D)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무인기 전시실, 전자전 실험실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첨단과학기술이 실제 국방력으로 구현되는 과정과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한 국방 R&D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첨단국방기술이 실제 전력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미래 전장환경 변화 △국방 R&D 성과가 국민의 안전한 삶에 미치는 영향 △미래 국방기술 개발 과정에서 창의적인 연구·도전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연구환경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청년 과학자와 신진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국방 R&D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오후에는 항의원 항공우주의학교육훈련센터에서 항공우주의학 역할과 비행근무자 교육훈련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가속도 내성훈련, 공간 감각상실훈련, 비상탈출훈련 등의 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일부 참가자는 직접 체험했다.

국방부 청년인턴과 2030청년자문단은 이번 방문이 문서·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국방 R&D, 항공우주의학 현장을 이해하는 장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수혁 국방부 청년보좌역은 “첨단국방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와 이를 운용하는 장병의 생명, 안전을 뒷받침하는 항공우주의학 현장이 대한민국 국방력을 함께 만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발견한 과제와 청년세대의 참신한 시각을 정책에 연결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방안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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