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대응 교육으로 생명수호 역량 강화

입력 2026. 08. 31   16:48
업데이트 2026. 08. 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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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1기동사단, 홍천소방서 연계
심폐소생술·부상 예방 교육 실시

 

육군11기동사단이 실시한 생명수호 역량강화 교육에서 장병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1기동사단이 실시한 생명수호 역량강화 교육에서 장병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1기동사단은 31일 “장병들이 응급환자 처치 요령과 스포츠 테이핑을 통한 근골격계 손상 예방요령 배울 수 있도록 생명수호 역량강화 교육을 최근 진행했다”고 전했다.

생명존중 집중 주간을 활용해 이뤄진 이번 교육은 장병들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개인별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교육하는 등 부대의 생명수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강원 홍천소방서와 연계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장병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심폐소생술 절차와 요령을 익혔다.

이어진 근골격계 손상예방 교육에서는 임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손상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고 부위별 스포츠 테이핑을 배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포츠 테이핑 전문기업에서 장병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기부한 테이프가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교육을 계획한 송은현(소령) 의무대대장은 “응급상황 대응과 부상 예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장병들의 생명을 살리고 지키는 의무 지원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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