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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탄약지원사령부 1탄약창 경비중대는 31일 “장병들이 정성을 다해 모은 헌혈증 470여 장을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기증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중대 장병들은 2024년부터 지금까지 13번에 걸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이번 기증을 계획했다. 중대는 장병들이 헌혈 참여는 물론 헌혈증까지 지역 사회에 전하며 헌혈문화 확산과 ‘국민의 군대’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장병들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증해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군 장병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증에 동참한 이신혁(대위) 중대장은 “헌혈은 건강한 몸으로 혈액이 필요한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부대 헌혈문화 확산을 이끌며 위국헌신의 자세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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