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기갑여단 전투근무지원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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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기갑여단 전투근무지원대대 장병들은 지난 27일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200장을 ‘헌혈의 집 의정부센터’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겠다는 데 뜻을 모은 장병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김형태(중령) 대대장을 비롯한 대대원들은 헌혈의 집 의정부센터에서 장병들의 마음이 담긴 헌혈증을 직접 전달했다. 헌혈증은 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14장으로 가장 많은 헌혈증을 기부한 손지윤(소령) 운영과장은 “국민을 보호하는 군인 본연의 사명감과 더불어, 자녀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대대는 헌혈증 기부 이후에도 지역 상생을 위한 정기적인 대민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 대대장은 “장병들과 뜻을 모아 나눈 따뜻한 마음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는 부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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