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1사단, 6·25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전수

입력 2026. 08. 27   16:53
업데이트 2026. 08. 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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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구식 상병 숭고한 헌신 기려


육군51보병사단 비봉여단 수원대대가 27일 연 고(故) 김구식 상병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에서 고인의 조카 김인철(앞줄 가운데) 씨와 송대영(뒷줄 왼쪽 둘째) 대대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1보병사단 비봉여단 수원대대가 27일 연 고(故) 김구식 상병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에서 고인의 조카 김인철(앞줄 가운데) 씨와 송대영(뒷줄 왼쪽 둘째) 대대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1보병사단 비봉여단 수원대대는 27일 경기 수원특례시 장안구청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김구식 상병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며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무공훈장 전수식에는 송대영(중령) 대대장과 김인배 장안구청장,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지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유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 고인의 희생을 되새겼다.

고인은 1951년 12월 23일 입대해 7사단 3연대 소속으로 참전했다가 양구지구전투에서 전사했다. 대대는 훈장과 증서를 조카 김인철 씨에게 전달했다. 김씨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기려줘 감사하다”며 “훈장 전수를 통해 삼촌의 명예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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