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타격으로 적 도발 억제하라”

입력 2026. 08. 27   16:42
업데이트 2026. 08.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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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야전부대 방문 장병 격려
공군전투비행단 영공방위 태세 확인
육군 미사일사격대선 타격자산 점검

 

27일 공군 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진영승(오른쪽) 합참의장이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점검하며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합참 제공
27일 공군 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진영승(오른쪽) 합참의장이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점검하며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27일 공군 전투비행단과 육군 미사일사격대 장병들을 만나 “적 도발 시 신속하게 출격해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압도적 능력과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또한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실질적으로 제고하고, 작전실행력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진 의장은 이날 두 부대를 방문, 영공방위태세와 미사일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임무수행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진 의장은 우리 군의 주요 자산을 운용하는 비행단에서 최근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핵심 무인기 전력을 운용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부대원 모두가 원팀이 돼 완벽한 감시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미사일사격대에서는 “장거리·초정밀 미사일을 운용하는 미사일사격대는 적에게 공포를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자주국방의 핵심전력”이라며 “철저한 작전준비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유사시 한 치의 주저함 없는 압도적 타격으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략적 주도권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합참은 이번 야전부대 현장방문이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영공방위태세와 정찰 및 정밀타격자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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