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원 정신전력교육 영상교재
국방홍보원과 제작 협업 등 논의
국방정신전력원(정전원)은 27일 전장의 군인정신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영화 속 군인정신’ 100회 방송을 앞두고 특집 간담회를 열었다.
김태호 정신전력원장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는 제작을 위해 힘써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국방홍보원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야전 장병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영화 속 군인 정신’은 전쟁·전투 영화의 핵심 내용을 흥미롭게 재구성해 장병들이 군인정신을 체화할 수 있도록 2018년 4월부터 매달 공개된 정신전력교육 영상교재로, 다음 달 100회를 맞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진행자 중심의 줄거리 요약 방식에서 토크쇼 방식으로 전환해 주목도를 높였다.
간담회에서는 ‘영화 속 군인정신’의 개발 배경과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국방홍보원과 협업해 더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장병 시청 여건을 보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홍보원·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관계자, 각 군 대표 장병·군무원의 의견 발표·토의도 병행됐다.
서선호(공군대령) 정전원 개발부장은 “‘영화 속 군인정신’은 정신전력교육이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인식을 깨고, 장병들이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 프로그램”이라며 “혁신을 거듭해 장병 군인정신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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