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도 현역 때 전투감각 그대로 ‘명중’

입력 2026. 08. 27   16:16
업데이트 2026. 08.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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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66사단, 견인포 포탄사격훈련


육군66보병사단 사자대대 장병·예비군이 27일 강원 철원군 승진포병훈련장에서 KH179 견인포 포탄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채현 군무주무관
육군66보병사단 사자대대 장병·예비군이 27일 강원 철원군 승진포병훈련장에서 KH179 견인포 포탄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채현 군무주무관



육군66보병사단 사자대대는 27일 강원 철원군 승진포병훈련장에서 동원훈련과 연계한 155㎜ 견인포 포탄사격훈련을 했다.

실전적 사격 능력 배양과 전시 임무 수행력 완성에 중점을 둔 훈련에는 현역 장병·예비군 540여 명, KH179 견인포 9문이 투입됐다.

포탄사격은 대포병 탐지레이다, 적지종심작전팀, 관측반과 연계해 실전성을 높였다. 예비군들은 화포 방렬부터 장약 제작, 사격제원 산출, 사탄 관측까지 다양한 임무를 이행하며 현역 시절의 전투감각을 발휘했다.

부대는 실사격에 앞서 화포 사전정비 및 기술검사, 조준감사, 4중 안전통제관 편성 등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훈련을 마쳤다.

포수로 참가한 강지훈 예비역 병장은 “현역 시절의 경험을 되살려 포탄사격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며 “현역과 예비군이 함께 강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희(중령) 사자대대장은 “동원훈련과 연계한 포탄사격으로 현역과 예비군의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으로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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