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찾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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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찾는 공무원’으로 불리는 저자가 홍범도 장군부터 이름조차 남지 않은 무명 독립군까지 세계 곳곳에 흩어진 독립유공자의 묘소를 찾아 나선 기록이다. 2012년부터 국외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와 유해봉환 업무를 맡아 온 저자는 기록 한 줄, 사진 한 장, 희미한 증언을 단서 삼아 후손과 묘소의 흔적을 좇는다. 봉환에 성공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끝내 찾지 못한 묘소와 현지에 남은 독립지사, 그 곁을 지켜 온 사람들의 사연까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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