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 293기 입영식
9주간 훈련 10월 23일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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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기군단)은 24일 부대 호국관에서 부사관후보생 293기 입영식을 거행했다.
백준철(준장) 기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부사관후보생 190여 명과 이들을 배웅하러 온 가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입영식은 국민의례, 환영사, 교육훈련 계획과 훈련교관 소개, 부사관후보생 선서, 부모님께 큰절·경례 순으로 진행됐다.
백 기군단장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부대의 전투력을 뒷받침하는 정예 해군 부사관을 양성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교육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군단은 가족 쉼터를 비롯해 입영 후 가족·지인의 격려편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우체통, 후보생들이 착용하는 피복을 확인할 수 있는 피복전시, 후보생·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커피차량 운영, 해군의 다양한 복무 분야와 부사관의 역할을 소개하는 모병홍보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족들에게 선사했다.
입영식을 마친 뒤에는 해군 부사관 제도와 복무여건을 소개하는 등 부사관 정책설명회가 이어져 가족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날 입영한 293기 부사관후보생들은 원현식(중령) 부사관교육대대장의 지휘 아래 9주간 △이론교육 △체력단련 △야전교육 △전투수영 △리더십 교육 △드론 조종자 교육 등을 거쳐 오는 10월 23일 임관할 예정이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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