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특수전전단, 수상구조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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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실제 수상 사고를 가정한 구조와 응급처치 평가로 특수전 장병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교육훈련대대는 24일 “최근 해군사관학교 제해관에서 수상구조사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2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수상구조사 자격평가’를 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기본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교육과정에서 익힌 구조기술과 장비 운용법을 선보였다. 종합구조 종목은 실제 구조 상황을 가정해 평가했다.
교육생들은 상황을 판단한 뒤 정해진 절차에 따라 구조에 나서며 현장 대응 능력을 확인받았다.
권태호(중령) 대대장은 “교육생들이 그동안 익힌 수상구조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할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평가를 지속해 수상구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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