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 상륙기습훈련
IBS 조작·운용 능력 반복 숙달
은밀침투·해상기동력 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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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병들이 소형고무보트(IBS)를 활용해 은밀침투와 해상기동, 목표 확보 절차를 반복하며 상륙기습작전 수행 능력을 끌어올렸다.
해병대1사단 선봉여단 상륙기습대대는 “최근 2주에 걸쳐 주둔지와 경북 포항시 도구해안에서 상륙기습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훈련은 IBS 조작·운용 능력을 갖춰 부대 임무수행 능력과 팀별 협동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첫째 주 기초훈련, 둘째 주 해상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장병들은 주둔지에서 IBS 분해·결합 절차를 익힌 후 팀·개인별 임무를 확인하고, 육상 패들링을 반복하며 해상훈련에 필요한 장비 조작법과 기본 동작을 숙달했다. 도구해안에서는 해상 패들링과 진·퇴수, 대형 유지, 침투·접안 훈련을 했다. 장병들은 팀원과 호흡을 맞추며 IBS를 기동하고 정해진 대형을 유지하는 훈련을 습득했다.
실제 작전을 가정한 종합훈련도 펼쳤다. 장병들은 해상으로 은밀한 기동·침투로 해안에 접안하고, 목표를 확보하는 상륙기습작전 절차를 체득했다. 강도 높은 훈련은 최종평가로 막을 내렸다. 대대는 평가에 합격한 장병들에게 상륙기습특공 패용증을 수여했다. 이동수(중령) 대대장은 “개인의 능력만큼 전우애로 다져진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이어가 어떤 임무도 완수할 수 있는 강인한 해병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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