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방공관제사 예하 8352부대
이동형레이다 전개작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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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방공관제사령부(방공관제사) 예하 8352부대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이동형레이다 전개작전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동형레이다 전개작전은 고정형 레이다의 영공감시를 보강하거나 면밀한 감시가 요구되는 지점에 기동이 가능한 레이다를 즉각 투입해 중앙방공통제소(MCRC)와의 안정적인 레이다 자료 연동을 제공하기 위한 훈련이다. 방공관제사는 이를 통해 방공책임구역 내 공중감시태세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우군 전투기에 항적 정보와 전장상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훈련에는 부대장을 포함한 장병 55명과 레이다·통신장비를 탑재한 차량 18대가 동원돼 약 315㎞를 이동 전개했다. 부대는 전개를 통해 이동형레이다 장비 적재·기동, 레이다 설치 및 연동 작전을 수행했다.
방공관제사는 이동형레이다 전개작전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전·평시를 아우르는 완벽한 영공감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작전에서도 험준한 작전 환경을 극복하고 실전 기량과 결속력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영공 방어의 한치 빈틈없는 태세를 확립할 수 있었다.
이원화(소령) 8352부대장은 “혹서기 폭염 속에서도 작전을 수행하며 묵묵히 땀 흘려준 장병들 덕분에 작전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면서 “대한민국 영공을 철통같이 지켜낸다는 자부심으로 주어진 임무를 끝까지 완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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