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UFS 연습] 드론 테러로부터 ‘안전하게’

입력 2026. 08. 19   17:15
업데이트 2026. 08.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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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탄약지원사 9탄약창
폭발물처리 TF 구성 통합훈련

 

육군탄약지원사령부 9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 장병이 경남 양산시 양산문화체육센터 인근에 설치된 폭발물을 제거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탄약지원사령부 9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 장병이 경남 양산시 양산문화체육센터 인근에 설치된 폭발물을 제거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탄약지원사령부 9탄약창은 19일 경남 양산시 일대에서 드론 테러에 맞춘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훈련을 했다. 

훈련은 9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과 39보병사단 등 여러 부대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진행됐다. 지방자치단체·경찰·소방 등 통합방위 관계기관 관계자도 참여했다.

훈련은 적 특수전 부대가 드론을 활용해 양산문화체육센터를 테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상황을 접수한 39사단 초동조치부대는 센터 일대를 경계하며 도출한 상황평가를 폭발물처리 TF에 인계했다. TF는 폭발물 해체·회수, 추가 폭발물 식별, 화학물질 탐지, 수색정찰을 쉴 틈 없이 펼쳤다.

9탄약창은 훈련에 앞서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사전 협조토의를 하며 준비에 온 힘을 다했다. 장병들 역시 현장 행동화 요구과제를 예행 연습하며 작전수행 능력을 갖췄다.

훈련에 참여한 나용철 준위는 “최근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드론 테러 상황에서 통합방위 요소가 협력해 능력을 검증한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며 “책임 지역에 테러나 의심 폭발물이 발생할 경우 책임감을 바탕으로 폭발물 처리 지원을 완벽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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