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른 도심 사이로…클래식이 흐르네

입력 2026. 08. 18   16:20
업데이트 2026. 08. 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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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바흐 친숙한 명곡 무대
22·23일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


클래식 선율과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특별한 공연이 이번 주말 서울 잠실에서 열린다.

롯데그룹은 오는 22~2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음악회로, 한여름 밤 음악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자리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시작으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정열적인 탱고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어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온 영화와 애니메이션 OST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주며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클래식 무대와 예능 활동을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존노, 탱고·클래식·영화음악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여온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무대에 오른다.

정한결 지휘자가 이끄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도심 속 야경과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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