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탄약·폭발물 책임자 교육…전문성 극대화 나서

입력 2026. 08. 17   16:04
업데이트 2026. 08. 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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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폭발물 안전정책과정’ 성료


국방대학교에서 진행된 ‘국방 탄약 및 폭발물 안전정책과정’ 교육에 참가한 전군 탄약·폭발물 업무 담당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대학교에서 진행된 ‘국방 탄약 및 폭발물 안전정책과정’ 교육에 참가한 전군 탄약·폭발물 업무 담당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국방대학교에서 전군 탄약·폭발물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방 탄약 및 폭발물 안전정책과정’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국방 탄약 및 폭발물 안전에 관한 정책·사례 교육과 실제 탄약부대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방부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국방탄약정책의 추진 방향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 기반 현장 업무 자동화, 탄약 저장 공간 관리, 경계체계 고도화, 통합관제체계 등을 포함하는 지능형 탄약관리체계 구축 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

민간 전문가 초빙강연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군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들은 폭발물 안전 및 탄약 위험성 관리, 폭발 현상, 안전거리 확보, 안전 관리 실패·성공 사례와 조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교육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국장은 “탄약과 폭발물 안전은 완벽한 전투준비태세 확립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안전 정책·사례 교육과 탄약부대 현장 견학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극대화해 일선 부대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탄약·폭발물 사고 제로(ZERO)’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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