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기념관, 광복절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

입력 2026. 08. 12   17:17
업데이트 2026. 08. 12   17:21
0 댓글

백범 탄생 150주년 특별 프로그램도


국가보훈부(보훈부)가 제81주년 광복절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우리의 소원, 다시 찾은 빛’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자신만의 소원을 적는 ‘엽서 작성하기’ ‘빛 장식(선캐처)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관’이 운영된다. 특히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1층 상징광장에서 광복의 기쁨을 담은 전통연희공연 ‘광복, 환희 한마당’이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일본군을 탈출해 한국광복군에 합류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나는 한국광복군!’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광복군 훈련병 입교식을 시작으로 검문소 통과, 보급품 수송, 장애물 극복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백범 김구 선생 탄생일(8월 29일)이 속한 주간에도 특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26일에는 임시정부 경무국과 백범 김구에 대한 해설,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연주회를 함께 즐기는 ‘문지기의 소원’이 개최된다. 29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임정기념관 어린이체험단’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행사는 기간 중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조수연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