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탄도미사일 발사

입력 2026. 08. 12   17:12
업데이트 2026. 08. 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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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동해상으로 700㎞ 이상 비행
한미 연합방위태세하에 동향 주시”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6일 이후 엿새 만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하자 청와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전 6시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합참에 따르면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700㎞ 이상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가 정밀 분석하고 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공유하고, 일본과도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며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국방부·합참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하며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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