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객선 큰 불…‘정원 초과’ 운항 실종자 수 파악 난항

입력 2026. 08. 12   17:15
업데이트 2026. 08. 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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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도네시아 발리섬과 롬복섬을 잇는 여객선에서 불이 나 구조대원이 항구로 대피한 아이를 안아 옮기고 있다. 이 불로 인도네시아인 1명이 숨졌으며 승객 등 172명이 인근에 있던 다른 여객선과 해군 함정 등에 의해 구조됐다. 조사 결과 승선 명부에는 승객 114명과 승무원 17명 등 모두 131명이 탑승한 것으로 기록돼 있었다. 또 차량 44대와 오토바이 53대가 함께 실려 있었다. 그러나 사망자와 구조자를 합친 수는 승선 명부상 탑승자 수보다 42명이나 많아 여객선이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 당국은 승선 인원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실종자 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AFP·연합뉴스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섬과 롬복섬을 잇는 여객선에서 불이 나 구조대원이 항구로 대피한 아이를 안아 옮기고 있다. 이 불로 인도네시아인 1명이 숨졌으며 승객 등 172명이 인근에 있던 다른 여객선과 해군 함정 등에 의해 구조됐다. 조사 결과 승선 명부에는 승객 114명과 승무원 17명 등 모두 131명이 탑승한 것으로 기록돼 있었다. 또 차량 44대와 오토바이 53대가 함께 실려 있었다. 그러나 사망자와 구조자를 합친 수는 승선 명부상 탑승자 수보다 42명이나 많아 여객선이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 당국은 승선 인원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실종자 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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