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목포·평택·포항 등 2400명
‘응원의 마음’ 재충전 시간 선물
|
해군항공사령부가 무더위 속에서도 작전·정비·경계 임무 완수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부대는 12일 포항지역에 근무하는 장병 2400명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혹서기에도 맡은 임무에 매진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부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커피차는 지난 5일 진해·목포지역을 시작으로 7일 평택을 거쳐 이날 포항에 도착했다. 장병들은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무더위를 식히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부대는 커피차 운영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비전투손실을 막기 위한 대책도 이어가고 있다. 문자 통보망으로 폭염 예방수칙을 알리고, 각급 부대 여건에 맞춰 장병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특히 항공기 정비와 부대 경비 등 야외에서 고강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에게는 넥쿨러와 정글모를 비롯한 개인 보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하현진(중령) 인사참모는 “이번 활동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활력을 되찾아 다시 임무에 전념하는 데 일조했기를 바란다”며 “장병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도록 혹서기 취약 요인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