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합보급창, UFS 연습 연계
육로 활용 견인포·전차 보급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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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보급창은 10~11일 육로를 활용해 전방부대에 비축장비를 신속히 보급하는 ‘손실 보충장비 보급훈련’을 했다.
‘2026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과 연계한 이번 훈련은 전시 전방부대의 전투피해 상황을 가정해 평시 비축·관리하고 있는 전투장비를 전방으로 신속히 보충함으로써 전투력을 즉각 복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종합보급창은 훈련에서 전투장비인 KH179 견인포와 M48A5K 전차 일부를 중장비 수송차량(HET)에 상차·결박해 전방으로 이동시키는 절차를 숙달했다. 특히 지난 ‘자유의 방패(FS)’ 연습 때 산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축장비의 결박·적송 능력과 소요 시간 등 전투력 복원 과정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훈련은 종합보급창에 비축된 KH179 견인포와 M48A5K 전차 일부를 전방부대로 보충하고, 해당부대에서 기동·사격훈련 등 실제 장비 운용을 통해 가동상태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진근(소령) 비축장비관리대장은 “평소 비축장비의 상시 가동상태 유지와 신속한 장비 결박·적송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전시 즉각 지원이 가능하도록 비축장비 관리 및 완벽한 보급 지원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다짐했다.
백재철 종합보급창장은 “전시 손실된 장비를 적시에 보충하는 것은 전투부대가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하게 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속지원계획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검증했다. 비축장비는 물론 모든 군수품이 적시 보급될 수 있도록 완벽한 군수지원태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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