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탄약지원사,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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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탄약지원사령부(탄약지원사)가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민간 청년과의 교류를 통해 건전한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를 열어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탄약지원사는 9일 부대 교회에서 서울 명륜중앙교회 청년부를 초청, 연합예배·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령부 장병은 물론 예하 4개 탄약창 장병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사령부 교회가 합주를, 명륜중앙교회 청년부가 노래와 춤을 맡아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몄다.
참석 장병들은 손뼉을 치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이어 삶의 방향과 용기를 되찾은 경험을 모두가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참석자 모두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장병과 청년들은 격의 없이 어울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김건희 상병은 “여러 부대 장병과 민간교회 청년이 함께 노래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 색다르고 즐거웠다”며 “마음의 여유를 얻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계획한 최원근(대위·목사) 군종장교는 “신앙 활동은 고된 군 생활 속에 있는 장병들에게 심적 위로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병들이 삶의 희망과 군 생활의 의미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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