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아 군가족 자녀 대상 특별 안보교육

입력 2026. 08. 07   16:05
업데이트 2026. 08. 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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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2함대 ‘꼬마수호대’ 운영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에서 열린 안보교육 프로그램 ‘꼬마수호대’에서 어린이들이 망원경을 이용해 기류 맞히기 게임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에서 열린 안보교육 프로그램 ‘꼬마수호대’에서 어린이들이 망원경을 이용해 기류 맞히기 게임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2함대가 군가족 어린이들이 놀이·체험을 통해 해군의 임무와 서해수호 의미를 체득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함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해수호관에서 부대 근무 간부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 안보교육 프로그램 ‘꼬마수호대’를 운영했다.

어린이들이 군가족으로서 자긍심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5일 동안 ‘관심·탐구·기억·협력·계승’을 주제로 매일 색다른 임무를 수행했다.

첫날 ‘나는 꼬마 해군’에서는 서해수호대원 선서를 시작으로 서해수호관 워크북 스탬프 찍기와 어린이 군번줄 만들기에 도전했다.

둘째 날 ‘바다를 지키는 배 이야기’에서는 군함의 임무를 배우고, 함정 맞히기 게임을 하며 해군과 한층 가까워졌다.

셋째 날에는 ‘서해수호 영웅 찾기’에 나섰다. 어린이들은 서해수호관 전시를 둘러보며 서해를 지킨 영웅들의 용기와 헌신을 배우고 감사 메시지 카드를 작성했다. 넷째 날 ‘나만의 수호작전!’에서는 팀별로 서해수호 깃발을 만들고 망원경을 활용한 견시 체험과 기류 맞히기 게임을 하며 협동심을 길렀다.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과 함께 부모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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