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랑! 새로운 인연을 향한 호기심이 시작됐다

입력 2026. 08. 07   14:29
업데이트 2026. 08. 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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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첫 컬래버 싱글 ‘플러티’ 
가수 박재범과 제작 뒷얘기 전해

박재범(왼쪽)과 다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재범(왼쪽)과 다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최근 가수 박재범과 컬래버 싱글 ‘플러티(FLIRTY)’를 발매한 다영이 팬들에게 제작과정 뒷얘기와 바람을 전했다.

신곡 ‘플러티’는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담은 곡이다. 서로를 향한 호기심과 기대감,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관계의 흐름을 즐기는 감정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다영의 밝고 생동감 있는 보컬과 박재범 특유의 여유롭고 유연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을 감각적으로 전한다.

특히 다영은 이번 곡의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하며 섬세한 감성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아냈다.

다영은 “1차 모니터를 듣고 있었는데, 문득 이 곡에 재범 선배님의 목소리가 함께 흘러나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사와 곡을 얼른 마무리한 뒤 선배님께 직접 들려드렸는데, 바로 같이하고 싶다고 말씀해 주셔서 협업이 성사됐다”고 데뷔 후 첫 컬래버 싱글 발매과정을 전했다.

이어 작사·작곡에 참여하게 된 데 대해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9개월 정도 전에 작업했던 곡이다.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제 이야기나 특별한 주제보다 그날 문득 느꼈던 감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봤다”며 “처음 인트로를 들었을 때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나 설레는 감정이 느껴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플러티’ 콘셉트가 떠올랐고, 그 감정을 중심으로 곡을 만들게 됐다”고 제작과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플러티’ 안무를 저와 재범 선배님이 함께한 만큼 시너지가 두 배 이상으로 느껴질 것으로 생각해요. 두 사람의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다영은 뮤직비디오에서도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를 전했다.

“퍼포먼스가 가장 큰 포인트예요. 재범 선배님과 저 모두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뮤직비디오에서도 저희의 퍼포먼스로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풀어내고 싶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보여 드린 뮤직비디오들처럼 이번에도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번 컬래버 싱글 발매 의미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계획도 밝혔다.

“이번 싱글은 정말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아요. 평소에도 재범 선배님처럼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인 아티스트와 꼭 한 번 같이 음악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결과물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만들어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많은 분이 ‘플러티’를 사랑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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