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타협은 없다

입력 2026. 08. 06   17:31
업데이트 2026. 08. 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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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슬기로운 병영생활을 찾아서 


아지랑이 일렁이는 뜨거운 활주로 C-130 수송기가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거친 숨을 고른다. 
열기를 씻어 내고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순간이다. 
폭염 앞에서도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빈틈없는 대비태세다. 
우리 군은 철저한 온열손상 예방대책과 적절한 휴식 아래 흔들림 없이 조국을 수호하고 있다. 
시원한 물기둥 아래 드러난 단단한 기체처럼 찜통더위에도 묵묵히 땀 흘리는 장병들의 헌신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 임채무 기자/사진 제공=곽한빛 하사 

 

전국이 불볕더위로 들끓는 가운데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C-130 수송기가 뜨겁게 달궈진 활주로에서 항공기 표면의 염분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린스작업을 받고 있다.
전국이 불볕더위로 들끓는 가운데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C-130 수송기가 뜨겁게 달궈진 활주로에서 항공기 표면의 염분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린스작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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