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광주지부, 장병 희망도서 100권 기증
육군31보병사단이 지역사회 성원 속에 병영에 독서문화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단은 지난 5일 부대에서 새마을문고 광주지부와 ‘장병 희망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병영독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이번 기증은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복지 증진에 앞장서 온 새마을문고 광주지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사단 모범장병 100여 명이 직접 선정한 책이다. 인문·교양·자기계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자 읽고 싶은 책을 신청받아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사단은 이를 통해 장병들의 자발적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 하반기 새마을문고가 주관하는 ‘국민독서 경진대회’ 참여할 계획이다.
김동노 새마을문고 광주지부 회장은 “장병들이 책과 함께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고 더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도서 전달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단은 그간 사단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들의 ‘인생책 릴레이 추천’ ‘독서공간 개선’ 등으로 병영독서 활성화에 힘써왔다.
장건호(중령) 인사참모는 “새마을문고 광주지부의 성원은 올바른 인성 함양과 자기계발에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장병들을 위해 독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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