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 서측 도서 탐색작전
주민·방문객 안전의식 고취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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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2사단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유실지뢰를 찾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단은 5일 “지난 장마성 집중호우 이후 지역사회와 주민 안전을 위해 경기 김포시·인천 강화도를 비롯한 서측 도서, 해수욕장, 해안가를 중심으로 유실지뢰 및 위험물체 탐색작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돌입한 이번 작전은 최근 접경지역과 한강하구 중립수역 일대에 ‘물폭탄’이 쏟아져 접경지역 내 북측 유실지뢰를 비롯한 안전 위해물품 등의 유입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사단은 일일 단위로 관계기관과 공조해 유실 가능성이 큰 항·포구, 민간인 출입개방지역, 해안가·해수욕장 등에 대한 집중탐색은 물론 주요 포인트를 중심으로 예방관찰활동을 주야로 실시하면서 대민 위험요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문자망을 이용한 신고절차 안내, 현수막 설치, 지역주민·어촌관계관 간담회 등으로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단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 중이다.
사단 관계관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방문객이 안전하게 해안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색·예방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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