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근 KAIST 교수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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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기갑여단은 4일 “여단 대회의실에서 전날 조상근 KAIST 정책연구소 교수를 초청해 ‘기갑/기계화부대 대드론체계 운용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고 전했다.
여단과 예하부대 주요 직위자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대드론체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사고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조 교수는 사단법인 창끝부대 학회장, 정부 대드론체계 발전 협의회 전문위원장, 국가 AI전략위원회 국방 분야 자문위원,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TF 훈련·인재 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한 드론 분야의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최근 드론 위협 트렌드 △대드론체계 원리 △주요 국가 대드론체계 분석 △기갑·기계화부대 대드론체계 적용 방법 등을 소개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기갑·기계화부대가 기동력과 화력을 바탕으로 전장의 승리를 이끄는 핵심 전력인 만큼 적 드론의 정찰 및 타격으로부터 기동장비를 보호하고 우위를 점하기 위한 대드론체계 구축의 시급함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김준렬 대위는 “전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대드론체계의 기술 변화를 빠르게 이해하고 이를 부대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여단 전 장병이 드론 위협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 운용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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