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공모 통과 12개팀 참가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9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의 하나로 ‘2026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국방과학기술을 민간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청은 앞서 총 98개 팀으로부터 105건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받았다. 이후 국방기술 및 민간사업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본선 참가팀을 선발했다.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에는 방위사업청장상을 수여했다. 최종 순위는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사업계획서 발표와 시제품 시연 등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대회 수상팀에는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국방기술 이전 시 발생하는 기본기술료가 면제된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0개 팀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올해의 K-스타트업’ 통합 본선 및 왕중왕전 출전 기회를 받는다. 사업화 컨설팅,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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