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2보병사단, 첫 수상 조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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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2보병사단은 29일 “사단 예하 청룡대대가 차륜형 지휘소 차량을 활용한 수상 조종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진행된 훈련에는 장병 80여 명과 K877 차륜형 지휘소 차량, K808 차륜형 장갑차, 소형전술차량 등 장비 30여 대가 참가했다. 부대는 훈련 전·중·후 위험성 평가와 현대로템 연계 기술검사, 수밀점검을 마친 차량만 훈련에 투입했다.
장병들은 수상 준비와 정비요령을 숙달한 뒤 △입수 △수상 기동 △출수 △정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반복하며 수상 기동 능력을 길렀다.
이번 훈련은 올해 차륜형 지휘소 차량이 사단에 전력화된 이후 처음 펼친 수상 조종훈련이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에 부대는 수상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지휘소 운용이 가능한지를 집중 점검했다.
방승환(중령) 청룡대대장은 “수상 조종 능력은 하천이 많은 한반도 지형에서 신속한 기동을 보장하는 핵심 전투기술”이라며 “어떠한 전장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전투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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