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

입력 2026. 07. 29   16:01
업데이트 2026. 07. 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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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6사단, 유관기관 협의회


육군36보병사단이 28일 개최한 ‘2026년 강원 남부 통합방위 유관기관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6보병사단이 28일 개최한 ‘2026년 강원 남부 통합방위 유관기관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6보병사단은 29일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강원 남부 통합방위 유관기관 협의회’를 전날 사단 율곡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동식(소장) 사단장이 주관한 회의는 8·9월 각각 예정된 을지연습과 강원권역 화랑훈련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원주·태백시, 영월·정선·평창·홍천·횡성군 등에서 통합방위 관계자와 사단 예하 부대 주요 지휘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단은 회의에서 국방부 지정 소형 드론 및 대드론 분야 실증 전담부대로서 구체화한 ‘드론 운용개념·작전계획’과 전투실험으로 확보한 ‘드론 활용 노하우 및 발전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위협과 도발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노력을 통합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사단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 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강원안보지킴이’로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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