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 정화사업 통해 비용 절감
국방부는 29일 “전날 열린 2026년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방부-주택공사, 공공주택 분양 시기 3년 단축 및 정화 비용 116억 원 절감’ 과제를 발표한 국방부 부대건설과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매년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국방부, 소속기관, 국직부대, 공공기관, 각 군에서 총 85개 사례를 접수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평가 결과 상위 10개 과제가 본선에 올랐고, 그중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6개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부대건설과는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 추진해 공공주택 분양 시기를 3년 단축하고, 정화 비용을 116억 원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주택 조기 착공과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양오염 정화사업은 군 부지에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됨에 따라 군 부지를 주택공사에 매각하기 전 시행해야 한다.
우수상 3건은 국군의무사령부의 ‘서울권역외상센터, 국군외상센터가 손을 잡고 국민의 생명을 살리다’와 ‘격오지 장병, 원격진료 통해 군 병원 검사·진료 하루면 끝!’, 국방부 국유재산과의 ‘꽁꽁 숨겨온 군 유휴지 정보, 지역 개발을 위해 공개’가 선정됐다.
국방부는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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