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한자리 모여 첨단 SW 기술·경험 공유

입력 2026. 07. 28   17:07
업데이트 2026. 07.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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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상용인공지능SW협회 공동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군 역량 강화·민간 첨단기술 개발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 SW 개발자 콘퍼런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 SW 개발자 콘퍼런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육군 소프트웨어(SW) 개발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첨단기술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육군은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공동으로 ‘육군 SW 개발자 콘퍼런스(ASDC)’를 개최했다.

‘인공지능(AI)과 함께 진화하는 육군 SW 개발자의 새로운 이정표’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는 류승하(소장)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과 어윤호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전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발·검증 자동화 △데이터 플랫폼과 국방 데이터 온톨로지 구축 △에이전틱 AI 적용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각 분야 기술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의 첨단기술과 개발 경험을 국방 환경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AI 기반 개발환경 조성과 육군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전문 역량 강화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류 정보화기획참모부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팩토리 구축’과 ‘국방 데이터 온톨로지 구축’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육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미래 전장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개발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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