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국 함께하는 연합 사이버훈련
우리 군 장병들이 다국적 연합 사이버작전 능력을 발전시키고, 파트너십을 증진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미 사이버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사이버훈련 ‘사이버 플래그(Cyber Fla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플래그 훈련은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미국의 주요 동맹국과 우방국이 참가해 각국의 사이버 역량을 강화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훈련은 미국 버지니아주 국가사이버훈련센터에서 개최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25개국이 동참했다.
우리 군은 2022년부터 매년 사이버 플래그 훈련에 출전하고 있다. 사이버작전사는 훈련 참가국과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분석하며 실전적인 작전수행 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송영(육군준장) 사이버작전사령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역량을 보유한 국가들과 협력해 우리 군의 사이버작전 능력을 높일 것”이라며 “국가안보 핵심인 사이버작전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작전사는 앞으로도 한미 사이버사령부 동맹훈련(Cyber Alliance), 사이버 전문인력·기술 교류 등을 지속하며 사이버작전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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