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복지단, 온라인쇼핑협회와 협의
재판매 행위 사전 예방·공동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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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복지단(복지단)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군마트 물품의 온라인 불법 재판매 근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복지단과 협회는 22일 서울 용산구 복지단 대회의실에서 제2차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6월 체결한 1차 업무협약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군마트 물품의 부정유통을 체계적으로 막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복지단과 협회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협력해 군마트 물품 재판매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1300여 건의 재판매 게시물을 적발·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성과를 토대로 재판매 시도를 근본적으로 막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군마트 물품 재판매 행위 사전 예방과 재판매 반복 행위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재 방안 △온라인 플랫폼 내 군마트 물품 재판매 방지를 위한 판매자·구매자 대상 홍보와 경각심 제고 방안 △재판매 집중단속 기간 온라인 플랫폼사와의 공동 모니터링과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복지단과 협회는 앞으로도 군마트 물품의 부정유통을 예방하고, 군 장병과 군인가족 복지 증진을 위한 운영 질서를 확립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재하(육군중령) 복지단 판매관리과장은 “플랫폼별 협의체를 중심으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군마트 물품 재판매를 예방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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